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gui1008님, 안녕하세요!

강의에서는 생성자 외에 별도로 팩토리 메소드를 정의하여 객체 생성 로직을 캡슐화하고, 이를 활용하여 엔티티 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팩토리 메소드에 대한 이점은 따로 학습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만약 클라이언트 코드에서 기본 생성자를 호출할 수 있으면, 불완전한 엔티티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기본 생성자의 AccessLevel을 protected로 지정하는 것입니다.

private이 제일 안전하지만, JPA 내부적으로 리플렉션을 사용하는게 protected까지만 허용되기 때문에 이처럼 선언하는게 일반적이네요!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gui1008님.

Entity 클래스에서 @NoArgsConstructor에 AccessLevel.PROTECTED를 설정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는 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사용됩니다:

이유 1: 객체 생성의 제약

• 데이터베이스 제약: JPA에서는 엔티티가 프록시 객체로 생성되거나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될 때 기본 생성자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객체를 임의로 생성하는 것을 막기 위해 PROTECTED로 설정하여 JPA와 같은 프레임워크에서만 객체를 생성할 수 있도록 제약을 두는 것입니다.
  

이유 2: 의도 명확성

• 설계 의도: PROTECTED 수준의 접근 지정자는 클래스 내부나 서브클래스에서만 객체를 생성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엔티티 객체가 완전한 상태로 생성（예: 모든 필드에 값이 할당）되도록 유도하며, 잘못된 상태의 객체가 생성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유 3: 일관성 유지

• 코드의 일관성: 팀 내에서 코딩 표준을 유지하거나 코드의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러한 관행을 따를 수 있습니다. 이는 코드 리뷰 시 명확성과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질문이나 더욱 구체적인 설명이 있는 게시물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엔티티 생성 및 접근 수준에 대한 이해 (유사 게시물 제목)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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