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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4학년2학기
나이 27(만26)
서울 중상위권(중경외시 라인) 4년제 컴공
학점3.67(기본기 과목 알고리즘/자구/운영체제/컴구/네트워크 등의 거의 A+ 대신 거의다 까먹은 것 같음) 곁가지 과목(오픈소스../이동통신..등등 이 좀 낮음)
C++ 기초있음(정확하게 어느정도라고 말하기는 애매한데 루키스님이 추천하시는 구로의 J학원 3개월차로의 편입시험은 통과/코테언어로 사용하고 백준 골드2~3까지는 해결가능)
DX11을 통해 박스여러개를 이어 붙여 사람 형체를 띄우고 달리게 하는 애니메이션 구현가능
C언어로 테트리스 구현경험
Unity프로젝트 참여경험
자기 관리는 문제가 없는데 기본기가 탄탄한 전공자가 아니라면 학원을 추천하신다는 말을 보고 고민이 돼서 여쭤봅니다.
학원에서는 DX11을 통한 자체엔진 포트폴리오가 강점이 있다는 식으로 말을 했는데.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한 3D자체엔진 포트폴리오가 2개 나올텐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게 맞는지 궁금하구요. 현실적으로 가능하더라도 언리얼을 통해 준비하는 것과 비교해 어느정도의 메리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메리트가 적다면 그냥 언리얼로 친구들과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DX11을 통해 그래픽스 이해 + 언리얼 사용경험 + 전공 지식을 가볍게 되돌아보는 수준)이 좋을까요?
초반 부분은 크게 어렵지 않을 테니 학원을 다니면서 복습을 하고(winapi 강의 청강을 해봤으나 복습이 길게 필요해 보이지는 않음) 초반엔 남는시간에 친구와 언리얼 엔진으로 게임을 만들어 보면서 포폴을 제작하고 후반부(DX11 포폴)에서는 학원 포폴에 집중하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학원에서 DX11을 배우면서 자체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서 그래픽스를 이해하고 적용하고 상용엔진의 아키텍처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의미에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것은 어찌됐든 좋다고 생각하는데 건방진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그전에 winapi/MFC/DirectX9를 배우는 기간이 조금 아깝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최근에 비슷한 글에 적힌 루키스님의 답변은
서울권 학교 전공자
게임학원 폐관수련
게임학원 지식을 통해 UE5포폴
이 경쟁 대상이라 말씀하셨는데 또 다른 답변을 보면 DX11 포폴은 필수는 아니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그 아직 유지되는 부분인지 조금 궁금합니다! 결국 시간에 쫓기는 중이라 효율적으로 빠르게 취업하고싶은 마음이 크네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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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확한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 by 사람에 따라 다르니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실제 포폴을 만들어보시고
그게 변별력이 있는 수준까지 만들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학원을 다니면 소속감이 생기고, 최소한 학원을 다니는 기간 동안에는
지치지 않고 집중도가 유지될 수 있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하루 종일 남아서 공부하면, 스터디 카페 비용은 회수 되기도 하죠)
그냥 개인이서 준비했는데 1년 동안 취업이 안 되면 공백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지는데,
학원을 다니다가 지원해서 되면 회사에 가고,
아니면 그냥 학원 다니는 식으로 계획 짜기도 편해진다고 봅니다.
다만 비용적으로 부담이 있다고 하면
학원 없이도 얼마든지 길은 찾으면 그만입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길은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게 중요하고,
어차피 학원에서 2시간 수업 받는 것은 큰 틀에서 보면 사소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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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이호진님의 질문을 확인했고, 비슷한 질문과 답변들을 통해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자체 엔진 포트폴리오 vs. 언리얼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준비 방향:
빠른 프로젝트 참여: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