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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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 안녕하세요.
코틀린을 자바처럼 쓴 제 자신을 혼내면서(?) 열심히 청강 중입니다.
강의에서 작성하신 Transactional.kt 코드를 보면
스프링의 TransactionTemplate을 활용한 명시적 트랜잭션 제어 방식과 큰 차이점이 없어 보입니다.
코틀린 래핑방식으로 사용했을때 어떤 장점이 있는걸까요?
제가 생각한 래핑 방식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드 스타일, 네이밍, optional 옵션 추가 등에서 약간 더 자유로움
예를 들어 여러 종류의 트랜잭션 처리 규칙(특정 로그, 메트릭, 롤백 조건 등)을한곳에 구현해서 공용유틸로 쓰기 좋고,
내부 구현을 추후 TransactionTemplate, PlatformTransactionManager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손쉽게 변경 가능
트랜잭션 코드에 특별히 넣어야 할 커스텀 공통로직"이 없다면, 웬만하면 @Transactional / TransactionTemplate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정답은 없고 팀의 규칙마다 다를것 같아요. 강사님 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사용중이신가요?
강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앗~!
(개인적인 사견인데 말씀하시는 중에 '죄송합니다'는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아차차~ 감사하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