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4기 - 백엔드] Day 2 미션
미션강의에서 안내하는 것처럼, 프로젝트를 개인 계정으로 fork하고 강의를 수강해 주세요.github 주소 : https://github.com/techhan/readable-code.git 추상과 구체" 강의를 듣고, 생각나는 추상과 구체의 예시가 있다면 한번 3~5문장 정도로 적어봅시다.추상 : 택배를 받았다.구체 과정고객이 주문한다.판매자가 확인 후 택배 송장을 뽑는다.계약된 회사가 택배를 수거하러 방문한다.택배를 수거해서 한 번 이상의 상하차를 거친다.택배 배달원이 고객에게 택배를 전달한다. 짧은 회고두 번째 문제를 처음 맞닥뜨렸을 때는 좀 당황스러웠다. 추상과 구체.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추상과 구체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었다. 단순히 '동물-강아지' 이런 수준. 들어만 봤지 내가 직접 생각해 본 적은 별로 없었고, 더군다나 3~5문장으로 적어 본 적은 더 없어서 꽤나 생각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래도 한 번 생각의 물꼬가 터지니, 위에서 도출해 낸 구체 과정에서도 완벽한 구체가 아닌, 그 안에 또 구체, 또 구체, 또 구체...가 있는 걸 알게 됐다. 예를 들면 고객이 주문하는 과정에서도 '핸드폰 켜기 > 사이트 들어가기 > 장바구니에 담기 > 결제하기 > 완료하기' 등등의 구체들이 숨어 있다는 게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흥미로웠다. 추상과 구체는 기억에 매우 오래 남을 것 같다. 출처 인프런_워밍업_클럽_4기_BEReadable Code: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사고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