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쿠버네티스] 1주차 발자국
5.26 ~ 6.1 까지 쿠버네티스 강의를 듣고 난 후 소감을 정리한 발자국입니다. 인프런으로 공부를 시작한 건 자바와 spring 강의를 들어보면서 처음 공부를 시작했는데,어느 날 우연히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홍보하는 걸 보게 되었고, 마침 데브옵스에 대해 스터디를 하는 커리큘럼이 있어, 그냥 고민없이 이 강좌를 신청했습니다.노베이스라 학습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 예상을 했는데, 취업준비로 크게 준비하고 있는 것이 없어 무난하게 학습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이제 1주차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 1주차를 마무리하며 내가 적었었던 복습 블로그를 살펴보니 그래도 꽤 많은 내용을 정리한 것 같습니다.첫번째 강의 #1. 컨테이너 한방정리는 쿠버네티스가 어떤 환경에서 동작하는지, 컨테이너가 무엇이고 컨테이너 런타임은 또 무엇인지 강의 흐름대로 따라와보니 쿠버네티스가 돌아가는 환경에 대해 배운 시간이였습니다.두번째 강의 #2. 쿠버네티스 무게감 있게 설치하기는말그대로 저한테는 좀 무게감이 있는 설치하기 였습니다. 스크립트 코드를 그대로 따라치니 일단 동작은 하는데, 왜 이 스크립트를 짰는지 나름대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미션1을 따라서 그대로 복습을 하면 저절로 알게 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ㅋㅋ. 복습하고 나니 스크립트 코드들은 다 쿠버네티스 공식문서에 나온 내용대로 코드가 진행된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정말 OS가 바뀌거나 다른 컨테이너 기능들을 추가한다 하더라도, 쿠버네티스 공식문서를 참고해 흐름을 따라가는 방법을 어느정도 깨우쳤던 강의였습니다. 1주차 중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배운 것도 많은 강의입니다. 세번째 강의랑 네번째 강의는 강의를 듣기는 들었지만, 제대로 복습을 하진 못했습니다.토요일날 SQLD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쿠버네티스 공부를 좀 며칠 놓고 DB공부를 하다 왔습니다 😅주말에 조금씩 공부를 하긴 했지만, 사실 완전히 내용을 이해했다? 라고 말하기엔 부끄러운 수준인것 같습니다.내용을 정리하면서 조금 더 복습을 해야겠다 마음을 다잡게 되었고, 2주차에는 또 이 내용들이 연결되어서 더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이라 앞으로 배울 내용은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하게 됐습니다.어쨌든 1주일을 쿠버네티스 강의 듣기와 블로그 작성에 시간을 투자하고, 마무리 회고를 작성하니 조금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강의 듣고 완주까지 열심히 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