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쿠버네티스] 4주차 발자국
쿠버네티스에 대해 1도 몰랐던 내가,불과 4주 만에 이렇게 성장할 줄 누가 알았을까? 처음 인프런에서 '인프런 워밍업 클럽 4기’ 모집 메일을 받았을 때가장 눈에 들어온 건 ‘데브옵스’라는 단어였다.백엔드, CS, 데브옵스... 다양한 분야가 있었지만나는 왠지 모르게 데브옵스가 궁금했고, 직접 해보고 싶었다.도대체 데브옵스가 뭔데 이렇게 자주 나오는 걸까? 사실 나는 취준생이고, 인프라나 시스템 쪽은 낯설기만 했다.공고를 보다 보면 ‘쿠버네티스’, ‘도커’ 같은 단어들이 눈에 들어오는데,보는 순간 겁부터 났다. ‘나는 저런 거 몰라... 어렵겠다...’그런 생각이 계속 들었다. 역시 이럴때! 직접 해봐야 안다.4주 전만 해도 쿠버네티스에 쫄아 있던 내가,지금은 쿠버네티스, 도커, 데브옵스 보면왠지 친근하고 반갑다. ㅎㅎㅎ 이 정도면 대성공 아닌가?! 인프런 워밍업 클럽 4기 참여와 ‘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 sprint1, sprint2를 통해나는 쿠버네티스를 단순히 ‘해봤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계속 공부하고 싶다’,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새로운 목표도 생겼다.나도 일프로님처럼 멋진 지식공유자가 되고 싶다!그러기 위해서:아는 것을 정리하고, 기록해서 내 것으로 만들기새로운 기술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 먼저 도전하기 비록 지금은 대기업에 다니는 것도, 엄청난 커리어를 가진 것도 아니지만,현실에 주저앉지 않고, ‘나도 1%의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려고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끝까지 해볼 거다.앞으로도 나의 여정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