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어드민(Back-office)에서 예약 변경 시, '할인 조건 재검증(쿠폰 회수)' vs '기존 혜택 유지' 중 어떤 정책이 일반적인가요?
해결된 질문
작성
·
33
1
안녕하세요
실무에서 '관리자(Admin) 예약 변경 기능' 정책을 두고 기획팀과 이견이 있어, 실무에서는 어떤 방식이 범용적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시스템 상황]
유저가 예약할 때 다양한 할인(이벤트, 타임세일, 쿠폰, 기업지원 등)이 적용되며, 이 정보는 예약 시점에 스냅샷(Snapshot)으로 저장됩니다.
현재 어드민(상담원/운영팀)이 유저의 예약 시간/날짜를 변경하는 기능을 개발 중입니다.
[이슈 사항]
기획상으로는 어드민에서 시간을 변경할 때도 모든 할인 조건을 '실시간'으로 재검증하라고 합니다.
문제는 재검증 과정에서 '쿠폰 박탈'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예시 상황:
유저가
5만원짜리 예약에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0% 쿠폰을 씀.어드민이 사정상(또는 유저 요청으로) 가격이 저렴한 타임이나 옵션으로 변경함 -> 결제액이
4만원이 됨.기획 요구사항: "최소 결제 금액(5만원) 조건을 불만족하게 되었으니, 자동으로 쿠폰 적용을 해제(원복)하고 금액을 재계산한다."
[제(개발자) 의견 및 고민]
저는 위 기획이 어드민 기능의 목적과 UX(고객 경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고객 경험 훼손: 유저는 단지 시간을 바꿨을 뿐인데, 시스템이 엄격하게 검증해서 "조건 미달이니 쿠폰 뺏어가겠습니다"라고 하면 컴플레인 요지가 다분합니다. (유저 입장에선 혜택 유지를 원하니까요.)
데이터 복잡도: 이미 스냅샷으로 저장된 할인 정보를, 수정 시점에 다시 현재 기준의 마스터 데이터(쿠폰 유효기간, 최소금액 등)와 대조해서 '줬다 뺏는' 로직을 짜는 건 구현 복잡도 대비 실익이 너무 적습니다.
관리자의 재량: 어드민에서의 변경은 보통 '강제성(Override)'을 띠는 경우가 많은데, 시스템이 칼같이 혜택을 잘라버리는 게 맞나 싶습니다.
[질문]
보통 예약 도메인에서 관리자(Admin)가 개입하여 예약을 변경할 때도, 이렇게 엄격하게 유저의 할인 자격(최소금액, 유효기간 등)을 재검증하여 박탈시키는 게 맞나요?
아니면 어드민 권한 변경인 경우 "기존 스냅샷(혜택)을 최대한 유지"해주거나, 가격 변동이 불가피하면 "취소 후 재예약"을 하는 프로세스가 더 일반적인가요?
개발자로서 이 복잡한 '조건부 쿠폰 회수' 로직을 방어하고 싶은데, 설득력 있는 논리가 필요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2
0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건 얼마나 유저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마 CS팀이 예약의 변경을 직접 진행해야하는 상황이면 유저가 손해를 보더라도 변경을 원한다라고 하는 경우로 보이기 때문에 쿠폰 박탈의 경우도 이해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예를들면 유선상 안내 중에 "고객님 해당 일정으로 변경하시면 쿠폰이 적용 불가하여 xxxx원을 추가 결제 해주셔야하는데 진행하시겠어요?" 이런 식으로 물어본 뒤 동의를 받고 진행하는 것 이겠죠)
가령 일반적인 예약건이면 상식적으론 본인이 알아서 취소하고 재결제 할텐데 타임세일 이라 지나갔거나 특정 케이스엔 그럴 수 있죠 (그래서 보통 타임세일 상품은 취소/변경이 불가하다고 고지하긴합니다)
저는 해당 문제 때문에 쿠폰 박탈 문제를 넘어서 "추가 결제(기존 결제 금액이 모잘라서 더 결제가 필요한 경우)" 기능 까지 만들었던 적이 있는데요, 발생 빈도는 적지만 운영팀이 생각보다 요긴하게 쓰긴했습니다 🤔
질문으로 가서 제 생각엔 만약 구현을 한다하면 해당 정책 기준으로 쿠폰을 박탈하는게 맞긴합니다.
안 그러면 서비스가 일관 된 정책이 아니고, 어뷰징의 구멍 중 하나가 되니까요 (여기 서비스는 전화해서 좀 찡찡거리면 쿠폰 조건 깨져도 그냥 할인 유지 해준다더라~ 쿠폰 조건 되는 옵션 했다가 전화로 바꿔~ 라던가....)
대신 구현과 설계 관점에서는 예약의 변경을 취소 후재 예약으로 처리하는게 훨씬 관리에 수월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근본적으로 이런 요청이 얼마나 잦은지 부터 데이터 기반으로 소통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런 기능 자체가 왜 필요한건지, 이런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지 등등 추가 정보를 기획팀과 운영팀에게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보고 만약 서비스 진화와 성장 관점에서 필요한 상황(가령 그런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충성 고객이고, 주요 고객층이라면......)에서는 이런 기능이 불가피하게 필요하겠죠
아무튼 이런 부분은 구현이 좀 귀찮고 복잡해지긴합니다만, 서비스 관점을 들어보고 타당하다면
구현 레벨에서는 최대한 직관적이고 단순한 전략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취소 -> 재예약 이겠죠, 다만 이것도 결제한 현금이 많으면 부분취소를 해버리고 결제를 유지할 수 있겠지만, 모자르면 추가 결제가 필요해져버립니다..)
모쪼록 모든 상황을 모르고 질문 내용만 보고 판단한 답변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결국 현실에서는 서비스의 성질, 유저층, 방향성, 기획팀 수준, 운영팀의 고생 등등 고려할게 많으니 이 부분을 파악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우으어으님.
어드민에서 예약을 변경할 때 할인 조건을 재검증하는 정책은 여러 관계자들에게 민감할 수 있으며, 실무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론이 사용됩니다.
[실무에서의 일반적인 접근 방법]
기존 혜택 유지
- 유저 경험 존중: 고객은 할인을 받은 상태를 기대하며, 단지 시간이 변경되었을 뿐이지 할인 혜택이 수정될 거라는 생각은 대부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객 경험을 중시한다면 기존 혜택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유저 경험 존중: 고객은 할인을 받은 상태를 기대하며, 단지 시간이 변경되었을 뿐이지 할인 혜택이 수정될 거라는 생각은 대부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객 경험을 중시한다면 기존 혜택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관리자의 재량에 의한 변경
- 강제성 존중: 어드민의 역할은 특정 상황에서 유연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할인이 적용된 상태를 유지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상위 기획자나 관리자와 협의하여 모든 프로세스를 취소 후 재예약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 강제성 존중: 어드민의 역할은 특정 상황에서 유연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할인이 적용된 상태를 유지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상위 기획자나 관리자와 협의하여 모든 프로세스를 취소 후 재예약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할인을 재검증하는 케이스
- 특별한 사유로 할인을 재검증한다면, 고객에게 충분한 설명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전 공지를 통해 어떤 경우에 재검증이 이루어지는지를 투명하게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 특별한 사유로 할인을 재검증한다면, 고객에게 충분한 설명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전 공지를 통해 어떤 경우에 재검증이 이루어지는지를 투명하게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슈 솔루션 및 권장 프로세스]
A안: 기존 혜택 유지
- 모든 변경에 대해 혜택을 무조건 유지하며, 고객에게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B안: 변경 최소화
- 어드민이 예약을 변경할 때 가능한 변경 업데이트만 허용하고, 고객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항상 고객 중심의 정책을 고려해야 하며, 시스템의 프로세스 복잡성을 줄이면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된 경험 사례로는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보다 구체적인 실무 경험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예약 시스템 관리에서의 스냅샷 활용과 데이터 관리
- 어드민 기능을 위한 유연한 정책 설계 방안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대로 실제 이런 요청이 얼마나 있고 어떤 형태의 처리를 원하는지를 현장에서 고객 예약을 관리하는 분들의 의견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 거 같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