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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지표정의하기 연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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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일님 🙂
지표에 대해 항상 어렵게 생각하였는데, 쉽게 강의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연습문제에 대한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 기능들이 잘 동작하는지 확인을 하려면 CTR(클릭률) 대비 메인page > 상세page로 가는 PV의 전환률의 퍼센트가 높은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페이지 전환률이 높다면 해당 기능이 잘 작동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객이 검색이란 ACTION 이후 나온 필터된 페이지 내에서 CTR(클릭률)이 높다면 검색 기능에 만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에 불만족 스러웠다면 스크롤 후 백그라운드로 이동 또는 스크롤 후 재검색 또는 앱이탈 비율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색필터기능의 활성화 지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검색 후 나온 페이지 내 필터 클릭률(CTR / PV)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고객이 필터를 몇 번 클릭했는지에 따라 필터 기능이 잘 사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텐션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셀러(가게), 바이어(이용자), 중간업체(배송대행사)가 유지되어야 해당 서비스가 꾸준하게 이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용자의 리텐션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비스(배송의 퀄리티, CS, 음식의 퀄리티)를 유지해야 구매율도 유지되고 서비스 제공자(가게, 배송대행사)도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리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기존서비스 대비 추천 알고리즘의 클릭률(CTR)/PV과 구매전환률을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알고리즘이 정확하지 않다면 해당 영역을 클릭하거나 구매로 전환될 가능성이 적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리텐션, WAU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쿠팡' 또는 '유튜브' 서비스를 빗대자면 고객이 일주일에 1번 이상은 들어와야 서비스를 해지하지 않고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확인해야 할 지표는 체류시간과 가입전환율을 볼 것 같습니다.
온보딩 과정 중 온보딩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튜토리얼 퍼널을 조사해볼 것 같습니다. 슬랙을 예시로 들자면 어느 단계에서 사람들이 스킵을 하는지, 이탈률이 생기는 지를 확인하여 지표를 볼 것 같습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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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님 안녕하세요! 문제 잘 풀어주셨네요. 하나씩 질문을 던져볼게요
각 기능들이 잘 동작하는지 확인을 하려면 CTR(클릭률) 대비 메인page > 상세page로 가는 PV의 전환률의 퍼센트가 높은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페이지 전환률이 높다면 해당 기능이 잘 작동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잘 작동한다의 정의를 잘 말씀해주시면 지표를 정의해주셨네요! 각 버튼들이 꽤 많은데 버튼의 위치를 바꾸고 싶다는 의견이 생긴다면 어떤 데이터를 보고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까요?고객이 검색이란 ACTION 이후 나온 필터된 페이지 내에서 CTR(클릭률)이 높다면 검색 기능에 만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에 불만족 스러웠다면 스크롤 후 백그라운드로 이동 또는 스크롤 후 재검색 또는 앱이탈 비율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CTR로 생각해주셨네요. 그렇다면 하나의 세션 안에서 A라는 검색어로 검색한 후, 다시 메인으로 가고, B라는 검색어로 이동한 후, 그러다가 다시 A라는 검색어로 들어와서 클릭을 했다면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요? 그 사이에 여러 행동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어떻게 생각해봐야 할까요?검색필터기능의 활성화 지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검색 후 나온 페이지 내 필터 클릭률(CTR / PV)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고객이 필터를 몇 번 클릭했는지에 따라 필터 기능이 잘 사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검색 필터 활성화 지표로는 클릭률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필터에도 여러 속성이 있을텐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겠어요?
=> 추가적으로 필터를 많이 클릭했다는 것이 활성화가 되었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기능이 복잡해서 많이 클릭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반례 케이스가 있을 수도 있다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데이터를 파악해보시겠어요?리텐션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셀러(가게), 바이어(이용자), 중간업체(배송대행사)가 유지되어야 해당 서비스가 꾸준하게 이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용자의 리텐션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비스(배송의 퀄리티, CS, 음식의 퀄리티)를 유지해야 구매율도 유지되고 서비스 제공자(가게, 배송대행사)도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문제는 배달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파악해보길 바란 목적으로 낸 문제였어요. 배달 도메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지표를 생각해보면 무엇일까요? 리텐션이란 지표는 모든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보는 지표로 볼 수 있어서 추가적으로 배달 서비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 Input Metric을 지정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알고리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기존서비스 대비 추천 알고리즘의 클릭률(CTR)/PV과 구매전환률을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알고리즘이 정확하지 않다면 해당 영역을 클릭하거나 구매로 전환될 가능성이 적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해당 지표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알고리즘의 성능을 확인하는 것은 학계, 산업계에서 많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알고리즘 관점이라 강의에선 다루지 않지만, 이런 관점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 문제로 냈습니다. Precision, Recall 등의 개념을 확인해보셔요
https://velog.io/@jochedda/%EC%B6%94%EC%B2%9C-%EC%8B%9C%EC%8A%A4%ED%85%9C-%EC%B6%94%EC%B2%9C-%EC%95%8C%EA%B3%A0%EB%A6%AC%EC%A6%98-%EC%A2%85%EB%A5%98리텐션, WAU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쿠팡' 또는 '유튜브' 서비스를 빗대자면 고객이 일주일에 1번 이상은 들어와야 서비스를 해지하지 않고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확인해야 할 지표는 체류시간과 가입전환율을 볼 것 같습니다.
=> 리텐션, WAU도 중요한 요소지만 이렇게 답변할 경우엔 비즈니스 도메인을 고려하지 않아서 추상적인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라면 쿠팡에서 하루에 얼마나 제품을 탐색 시도하는지 / 구매 건이 얼마나 되는지를 볼 것 같네요. 유튜브라고 하면 동영상 1개를 시청하는 사람의 수를 파악해볼 것 같구요. 서비스의 경험을 얼마나 하는지를 알기 위한 지표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구체화를 해보는 것이지요. 4번과 맥락이 비슷한 문제입니다!온보딩 과정 중 온보딩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튜토리얼 퍼널을 조사해볼 것 같습니다. 슬랙을 예시로 들자면 어느 단계에서 사람들이 스킵을 하는지, 이탈률이 생기는 지를 확인하여 지표를 볼 것 같습니다.
=> 온보딩이 기존에 있었다면, 과거 온보딩과 신규 온보딩을 전후 비교할 수는 있긴 합니다. 다만 전후 비교는 정확한 비교가 되지 않을 수 있어서(외부적 요소에 연관이 될 수 있음) 이럴 때 실험을 하곤 합니다. 실험 파트를 수강하시면 이 부분을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실험을 경험한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해서 데이터를 파악해보면 되어요
문제 푸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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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꼼꼼하게 모두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피드백 해주신 내용으로 1,2,3,4에 추가적인 답변을 달아두었습니다. 미흡한 답변이지만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각 기능들이 잘 동작하는지 확인을 하려면 CTR(클릭률) 대비 메인page > 상세page로 가는 PV의 전환률의 퍼센트가 높은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페이지 전환률이 높다면 해당 기능이 잘 작동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잘 작동한다의 정의를 잘 말씀해주시면 지표를 정의해주셨네요! 각 버튼들이 꽤 많은데 버튼의 위치를 바꾸고 싶다는 의견이 생긴다면 어떤 데이터를 보고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까요?=> 우선 버튼을 변경하려는 목적와 위치를 여쭤볼 것 같습니다. 만약 클릭률이 낮아 변경을 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라면 해당 위치의 컴포넌트 클릭률과 변경하려는 위치의 컴포넌트 클릭률을 확인할 것이고, 각각의 결제 전환율을 비교해볼 것 같습니다. 만약 바꾸려는 버튼의 결제전환율이 더 높다면 시도를 안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설득을 할 것 같습니다.
고객이 검색이란 ACTION 이후 나온 필터된 페이지 내에서 CTR(클릭률)이 높다면 검색 기능에 만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에 불만족 스러웠다면 스크롤 후 백그라운드로 이동 또는 스크롤 후 재검색 또는 앱이탈 비율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CTR로 생각해주셨네요. 그렇다면 하나의 세션 안에서 A라는 검색어로 검색한 후, 다시 메인으로 가고, B라는 검색어로 이동한 후, 그러다가 다시 A라는 검색어로 들어와서 클릭을 했다면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요? 그 사이에 여러 행동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어떻게 생각해봐야 할까요?=> A라는 검색을 한 후 처음 클릭한 내역만 카운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라는 검색을 한 후 메인으로 돌아감(현재 검색보다 더 나은 방안이 있을 것이라 생각함), B라는 검색으로 재이동(A보단 B라는 명칭이 더 검색이 잘 되지 않을까라는 의문), 다시 A로 검색(더 좋은 방안이 나오지 않아 해당 영역을 클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좋은 지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드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검색필터기능의 활성화 지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검색 후 나온 페이지 내 필터 클릭률(CTR / PV)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고객이 필터를 몇 번 클릭했는지에 따라 필터 기능이 잘 사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검색 필터 활성화 지표로는 클릭률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필터에도 여러 속성이 있을텐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겠어요?
=> 추가적으로 필터를 많이 클릭했다는 것이 활성화가 되었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기능이 복잡해서 많이 클릭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반례 케이스가 있을 수도 있다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데이터를 파악해보시겠어요?=> 기능이 복잡하여 여러 필터링을 거쳤을 경우 유저의 클릭/액션율/체류시간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터를 사용한 사람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의 한 페이지에 머무르는 시간과 액션율을 체크하여 함께 지표로 볼 것 같습니다..
리텐션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셀러(가게), 바이어(이용자), 중간업체(배송대행사)가 유지되어야 해당 서비스가 꾸준하게 이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용자의 리텐션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비스(배송의 퀄리티, CS, 음식의 퀄리티)를 유지해야 구매율도 유지되고 서비스 제공자(가게, 배송대행사)도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문제는 배달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파악해보길 바란 목적으로 낸 문제였어요. 배달 도메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지표를 생각해보면 무엇일까요? 리텐션이란 지표는 모든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보는 지표로 볼 수 있어서 추가적으로 배달 서비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 Input Metric을 지정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주문의 수와 정시배달율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배달서비스의 목적은 원하는 음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라고 생각하며, 유저의 만족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하는 음식이 원하는 시간대에 배송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해당 서비스에 만족했던 경험이 있다면 주문의 수가 늘어날 것이며 최종적으로 매출(output metric)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시배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내에 배송을 완료하지 못한 라이더보다 정해진 시간내에 배송한 라이더들에게 배송비를 더 얹어주어 라이더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음식을 배달할 수 있도록 퀄리티율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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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죄송하지만 제공된 정보에는 PM을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프로덕트 데이터 분석)에 대한 내용이 없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질문이 있다면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