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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님과의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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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순간과 그에 따른 고민들은
매 순간 우리들 앞에 펼쳐지죠.
'시행착오가 적은 선택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행해야 하는 것일까?'
'어떤 선택을 해야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우리의 발을 붙잡는 수많은 고민들
먼저 그 길을 간 선배에게 힌트를 얻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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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있는 개발자의 최적의 경로
[ 23년 1월 31일(화)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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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에서 고민이 선정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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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7일(화)에 혜택이 지급됩니다.
이용안내 및 유의사항
Q. 인프런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는 언제 진행되나요?
A. 2022년 1월 31일(화) 20:30에 인프런 채널에서 진행됩니다.
라이브 방송은 2월 3일(금)에 인프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고민 댓글 당첨 혜택으로 제공되는 [ 멘토 식사권 / 멘토링권 / 기프티콘 ] 당첨자는 언제, 어디서 발표되나요?
A. 라이브 방송 다음날(2월 1일(수)), 본 페이지에서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2022년 1월 31일(화) 라이브 방송에서 김영한님과의 [ 멘토링권 / 멘토 식사권 ]이 발표되니 라이브 방송을 꼭 확인해 주세요.
댓글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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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네
100개 제한인가?
안녕하세요 영한님!
먼저 20만 수강생 달성 축하드립니다!
저는 영한님과 같이 멋진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정말 Spring 생태계는 공부하면 할 수록 너무나 방대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은 기업들이 신입 개발자에게 기대하는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이고, 신입 Spring 백엔드 개발자라면 어느 기술을 어디까지 숙달해야하는지(Spring Security나 Spring Batch와 같은 기술들의 숙련도)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고학년이다보니 현실의 벽이 점점 크게 다가오고 있어 조바심이 나기도 하고 적은 시간 어떻게 효율적으로 써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영한님 강의를 모두 구매하고 조만간 출시될 Boot 강의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 선배 개발자이기도 하신 영한님께서 학생 때 어떤 고민들을 하셨고 어떻게 헤쳐나가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제 질문이 영한님께 닿길 바라면서 다시 한번 20만 수강생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안과 개발 중 고민하다 최근 개발에 집중하고 백엔드개발자를 희망하며 공부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보안공부를 하면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마땅히 포트폴리오도 준비하지못하여 부족한 실력이지만 올해 취업을 해 경력을 쌓고 한 단계씩 올라가려는 경력을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아 이런 건 이렇게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어 나중에 성장해서 능력 있는 개발자가 되어 좋은 영향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저에게는 아직 너무 큰 산이죠ㅠㅠ)
그래서 궁금한 것은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계시는 시니어개발자분들은 어떤 개발자였을지 궁금합니다.
Q. 주니어개발자 시절 어떤 개발자였고, 어떤 개발자가 되기를 원하셨고, 또 원하시는 바를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매 순간 노력하여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개발자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__)
영한님 강의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 중인 취중생입니다.
제 질문들이 약간은 앞날의 걱정에 의해 발생된 질문들이긴 한데 그래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고졸이라 방송대를 작년부터 입학하면서 컴공과 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방송대 커리큘럼을 열심히 학습하는건 제 제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취업을 위한 면접에 있어서 이러한 배경이 면접에 있어서 악영향을 줄수있을지, 혹은 영한님 보시기에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취업을 위해 코테나 프젝, 자격증 등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영한님이 보시기에는 신입(참고로 저는 개발 경력은 아예 없는 쌩초보...) 으로 지원을 할때 어떠한 부분을 준비하면서 실제 지원 회사에도 어떤 점을 부각하면 좋을지(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경제가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데 개발 취업의 문도 좁아질까 걱정도 되고 더욱이 요즘 chatGPT가 한창 이슈가 되어서 프로그래머로서의 입지가 줄어들지 않을까 (일자리가 대체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영한님께 앞으로의 취업 시장의 동향이나 인공지능으로 인한 일자리 대체 가능성에 대한 전망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영한 님은 어떤 이유로 개발자, 특히 Java 백엔드 개발자 라는 길을 선택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누적 수강생 20만명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한님! 대학교 이제 3학년인 학생입니다!
제 6개월은 인프런의 영한님과 쭉 함께였습니다.계속 보다 보니 팬이 됐어요.
스프링 MVC + JPA 커리큘럼을 전부 수강 후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인스타 아이디 있으신가요?
프로젝트를 하나 하려고 하는데, 같이 프젝할 프론트가 없어요.
협업 경험의 중요성이 큰가요?
백엔드는 학생 포토폴리오 (혼자서) 어떻게 만드나요?
백엔드 부분만 구현하고 깃헙에 올리면 되나요?
뷰 부분도 혼자 코드 짜야 한다면 타임리프로 짜는게 좋을까요? Vue.js같은 걸로 짜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영한님 영한님 강좌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거 같은대 벌써 20만이라니 축하드립니다..
음.. 다른 분들 댓글 보니까 다들 너무 정성스레 적어주신거 같고 약간 제 고민들과도 일맥상통 하는거 같아서 저는
색다르게 세간에 화제인 Chat GPT를 이용해 질문 리스트를 뽑아봤습니다.
정성이 좀 많이(?) 부족한거 같지만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우선 질문은 이렇게 했습니다.
Please select a list of concerns that the Java Spring developer will ask the mentor and let me know in Korean.
자바 스프링 개발자가 멘토에게 물어볼 고민 리스트 뽑아서 한글로 알려줘
답변입니다.
Spring 프레임워크의 효과적인 사용법
Spring 애플리케이션 구성 및 배포에 대한 최상의 실무
Spring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 보안 관리 방법
Spring 코드 테스트와 디버깅에 대한 전략
Spring 기반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방법
다른 기술과 도구와의 통합에 대한 팁
Spring 애플리케이션 설계 및 구성에 대한 최상의 실무
Spring Boot을 이용한 마이크로서비스 개발 효과적 사용법
Spring 기반 시스템에서 확장성과 성능 관리 전략
Spring 애플리케이션 상용 배포와 유지 관리에 대한 최상의 실무.
이상입니다. 좋은 강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한님 20만명 달성 축하드립니다~! 저도 20만명 중 한명의 수강생으로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곧 경력 3년이 되는 백엔드 개발자 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두번째 직장인데 첫번째 직장에서 java를 6개월 쓴 경력 빼고는 모두 php를 사용해왔습니다.
현재 좀 더 규모가 있는 서비스 회사 (java 사용) 를 이직 준비를 위해 지원서를 여러곳 제출 해봤지만 php를 사용해왔던 경력 때문인지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력서를 공개해놨는데 연락이 오거나 면접 제안이 오는 곳은 php를 사용하는 곳 뿐입니다.
언어는 도구일 뿐이라는 걸 알고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일했던 3년 경력을 버리고 신입 java 개발자로 기술 스택을 맞춰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 제가 java 개발자로 전환을 잘 할 수 있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한님 강의듣고 개발자로서 취직한지 반년 조금 남은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제가 영한님에게 여쭤보고싶은것은
1. 개발자에게 영어 독해능력의 중요성이 높은가요?
제가 현업에서 Web RTC 같은 기술들을 사용하기 위해 구글링을 통해 찾아보면
아무래도 영어로된 래퍼런스들이 양질의 자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영어를 공부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요새 번역이 잘돼서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정확한 의미전달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 이직준비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경력이 1년정도 쌓이면 새로운 회사에 이직을 하려고 준비중인데요!
이직을 할 때 중고신입으로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결과물을 통해 이직을 준비하는것이 유리할지
아니면 자바, 스프링의 기본 이론들을 제대로 이해하는게 유리할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코딩테스트 또한 중요도가 높은지 궁금해요!
영한님 강의 덕분에 개발자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영한님 강의를 수강하고 스프링 백엔드 개발자로 꿈을 키우고 있는 26살 대학생입니다.
처음 김영한님 강의를 듣고 내용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아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정체되었습니다. 따라서 영한님께서 말씀하신 실전형으로 습득하기 위해서 직접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어가면서 영한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도 영한님 강의를 100%이해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취업하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선까지 학습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수강생입니다.
지난 1 년간, 열심히 수강해서 스프링 완강하고 JPA도 어느덧 완강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결과로 작년 하반기에 임베디드 C++ 개발자에서 회원 플랫폼 백엔드 개발자로 전향 성공했습니다.
강의가 끝날 때 해주시던 진심 어린 조언 덕분에 정말 많은 힘이 되었고
비록 스스로 원하는 목표 달성 까지는 한참 멀었지만..
매일 공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드릴 질문은..
제가 사실 지독한 학자형 개발자입니다.
기존에는 강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빠르고! 깊게! 공부가 가능했지만..
커리큘럼을 모두 마치게 되면 결국 제 스스로 공부를 지속하게 될텐데..
단순 포스팅을 보거나, 공식 reference를 읽는 방법으로는 빠르고 깊게 기술 습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쉽고 완벽하게 이해가 되면서도.. 제가 깊게 공부가 가능해야 만족이 됩니다..
(인강형 개발자라고도 생각됩니다 ..)
(그렇다고 무작정 고액의 인강을 수강해도.. 또 만족을 못하면.. 시간과 돈을 날리게 되니까 고민입니다.)
경력에 비해 남들보다 늦게.. 따라가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지속하면 될지..
(결국 정공법이 답일까요..?)
학자형이라 소개하셨던..
영한님은 평소에 어떻게 공부하시고 트랜디한 기술은 어떻게 습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책을 한 권 읽었다면.. 복습을 어떻게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어디로 나아가야할지 갈피를 아직도 제대로 못 잡은 취준생입니다.
자바언어를 접한뒤, 스프링을 공부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독학하다보니 강의를 찾다가 영한님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인프런에서 강의하시는걸 알게되어, 무료강의를 듣고난뒤 이해도 쏙쏙되고 더 듣고싶어졌습니다. 그 뒤로 추가적으로 강의를 다 결제해 천천히 한 강의 한 강의 듣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이렇게 설명이 너무 잘 이해되고 졸리지 않고 배우는게 재밌어지는 강의는 처음이였어요. 영한님을 알게 되어 감사한 것 같아요ㅎㅎ
늦게 개발의 재미를 알게되어 개발자의 길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제가 잘하고 있는 건지. 어떤 로드맵대로 공부해야한다 라는걸 모르다보니 하고싶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영한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말이에요.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이제 하나 둘씩 취업했다는 얘기가 들리고 저도 취준생이다 보니, 너무 촉박해지고 불안해지는것같아요ㅜㅜ
그래서 질문하고 싶은건, 현재 벡엔드 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어떤 프로젝트나 어떤 공부를 해나가는게 좋을지. 큰 로드맵을 그려주신다면 현재 제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만약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조언해주신대로 준비해나가겠습니다. 또, 영한님도 지금의 저처럼 불안해지거나 취업 고민이 있었던 때가 있었다면, 이때 어떻게 해쳐나갔는지도 궁금합니다.
일하며 바쁘실텐데 좋은강의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20만 수강생 축하드려요🥰 건강이 최우선인거 아시죠?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한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영한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작은 서비스기업에 취업한 5년차 자바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요새 하는 제일 큰 고민은, 현 상황에서 무엇을 배워야 롱런할 수 있을까입니다.
현 회사에서는 저에게 devOps까진 시키고 있지 않지만, 많은 회사 채용 공고를 보면 aws, k8s, docker, jenkins 써봤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늘 개발만 해 오고 운영은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지라 이런 걸 접할 기회가 많진 않았습니다.
이런 것들을 공부해야 할지, 자바 스프링을 좀 더 파야 할지 고민이 큽니다. 혹은 아예 다른 것을 배워야 하는지도 감이 잘 안 오네요.
안녕하세요 영한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소위 '파견 업체'에서 첫 시작을 했습니다
신입인 제게 가경력을 붙여 대리가 되는 마법을 보았습니다
힘든 3년 2개월을 보냈지만 마지막 프로젝트가 e-commerce 백엔드였고
그 프로젝트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외주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프론트도 하고 백엔드도 했는데
마지막 프로젝트를 통해 백엔드가 더 재밌더라구요
백엔드를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가자!
이직을 했습니다
게임 회사 백오피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사 이후 매출 증대를 위해 private 백오피스를
public 하게 오픈하기 위해 신규 사이트를 개발했고
그 때 영한 선생님의 JPA 강의를 들으며 적용했습니다
아주 재밌게 개발했습니다
그런데 다니면서 느끼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서버 개발자라며,, 프론트? css?
근데 문제는 public 서비스인데도 프론트 개발까지 다 서버 개발자들이 합니다
관리자 페이지라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할텐데 퍼블릭 서비스의 프론트를 백엔드 개발자들이
개발한다는게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백오피스는 퍼블리싱도 없습니다..
저는 프론트보다는 백엔드가 익숙하고
그래서 프론트 작업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프론트 작업하면서 이렇게 하는게 최선일까 싶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
프른토 개발자의 필요성을 계속 어필하고 있는데
위에서는 알고 있다고는 하는데 당장 투자는 어렵다고 합니다
2. 윗 분들이 탑 다운인거야? 기획 팀장님이 문제야?
그리고 또 하나의 고민은 기획팀 or 높은 분들입니다
신규 프로젝트 개발 당시에도 기획보다 일정이 먼저 정해져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기획서 나오기도 전에 개발하고
충분히 논의가 없었으니 한번에 할 작업도 여러번 하게 되고
참 현타가 많이 왔습니다
올 해 또 큰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는데
그 프로젝트도 아무것도 논의되지 않았는데
일정부터 정하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여기 저기 많이 다니며 많은 기획자를 만나봤지만
개발자와 얘기할 때 이해하려 하지 않고
윗사람들 핑계 대며 하고 싶은 말만 합니다,,,
(개발자 출신 실장에서 기획 출신 실장으로 바뀐 뒤 더 심해진 건 기분 탓일까요)
3. iframe
백오피스가 iframe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url이 http:// ~ #http:// ~
이런 식으로 구성됩니다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고
제가 주장하는대로 백엔드, 프론트를 분리하려면
모든 제품에서 API 개발해야 하고, 프론트는 누가 개발하는가 하는 문제로
개선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회사는 이익을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이해는 하지만
영한 선생님의 강의를 보며 우아한 형제들의 썰을 들을 때면 현타가 오곤 합니다
4. 개발 문화
영한 선생님 강의를 쭉 들으면서 느끼는 건 '우아한 형제들에 계신 분들은 공부를 정말 많이 하고
좋은 개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구나' 입니다
이 곳에도 똑똑한 분들이 많지만 지속해서 공부하고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지는 않습니다(백오피스라 그럴수도 있지만)
영한 선생님 강의 보면 무조건 테스트 코드 작성인데 테스트 코드는 찾아보기 힘들고 람다, 스트림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건의해서 코드 리뷰는 시작했지만 모두 Java 개발자는 아니다 보니 제가 생각하는 그런 코드 리뷰는 되지 않더라구요
이 곳에 와서 더 똑똑한 분들을 많이 만났으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얼마나 똑똑한 분들이 많을까 영한 선생님 보며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저는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많아서 그런 곳에서 더 성장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5. php
우리 회사 서버 개발은 대부분 php로 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 파트는 Java가 더 많지만
php도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언어라 흉내는 내지만 정말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사용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Java가 좋고 Spring이 좋은데 영한 선생님 강의를 보며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6. Querydsl, API 개발 해본지가 언젠지,,
얼마 전 자기 전에 문득 든 생각인데 이 생각으로 인해
'내 직무가 정말 서버 개발이 맞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7. 시니어 되기 전 이직?
예전 프로젝트 함께 하던 선배한테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연차 조금이라도 낮을 때 무조건 대기업(네카라쿠배 등) 도전해 연차 차면 찰수록 요구하는 게 너무 많아서
면접 볼 때마다 현타오고 이직하기 너무 힘들더라 주니어 때 도전 해보지 않은 게 천추의 한이 된다'
저는 이제 만 4년이 되었습니다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넘어가는 시기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직할 때에도 1년이 되는 시점에 한번 더 점프(이직)를 생각했는데
위에 나열한 이유로 더욱 이직이 하고 싶은 반면
'지금 이직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8. 영한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위에 나열한 것들이 일반적인 개발 회사의 모습인가요?
저는 이직할만한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영한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막내인 제가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한님 :D 저는 작년까지 Node.js로 개발하다가 Java 사용 경험이 너무 좋아서 올해 주요 스택을 변경한 취업 준비생입니다.
사실 이러한 결정에 있어 영한님 강의가 저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아서 우선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ㅎㅎ 😌
제가 기회가 된다면 영한님께 여쭙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한님께서는 일 외에 인생에서 해결하고 싶으신 / 혹은 해결하신 문제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왜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영한님께서 만나신 분들 중 같이 일하고 싶다고 느끼신 분이 있다면 그 분의 어떤 면에서 그러한 느낌을 받으셨나요? 일화가 있다면 그것도 궁금합니다 😋
개발자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문제 해결 능력도 좋지만 문제 인식 능력 또한 키우고 싶습니다. 영한님 께서는 문제 인식 능력이란 어떤 것이라 생각하시며, 어떻게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영한님 강의 영상 중 "꾸준함"에 대해서 언급하신 영상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일 / 공부 / 운동 / 강의 등을 습관 / 루틴화 하고 꾸준히 살아가시는 자세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고 어떻게 하면 저도 그러한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우선 자신을 설득해라" 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습관을 만드는 것에 늘 실패하는 이유는 그 습관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서 스스로를 충분히 설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충분히 근거 있는 설득을 하게되면 노력하지 않아도 습관이 형성될 것이며, 그 과정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질 것이며 그것에 만족한다면 즐거워 지기까지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든 까닭은 제가 최근에 저를 설득하면서 점차 일과 공부하는 순간이 행복해지며, 점차 즐거움으로 변해가는 걸 느끼면서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의 힘"에 대해 느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설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동기부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동기부여는 내가 하고 싶은 일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영한님 께서는 어떠한 하고 싶은 일이 있었고 그걸 어떻게 해결해나가시면서 어떤 걸 느끼셨는지 들으면서 영감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1.에 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또한 제가 정한 주니어 개발자로서의 목표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결국 팀을 넘어 이루고 싶은 나만의 사회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과 이루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개발 실력이 뛰어나다던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훌륭한 것도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지 결정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되겠지요.
따라서 저는 사람들을 만날 때 그 분께서 생각하시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분일지 종종 여쭤보곤 합니다. 여러 사람들의 견해를 취합해 통계를 낸 뒤 나름대로 정의해 제가 앞으로 행동할 것에 대한 지표로 삼고 싶습니다.
여러 경험이 풍부하신 영한님께서는 그 결정을 만드는 데에 있어 가중치가 높은 아주 귀중한 정보가 될 것 같아 2.에 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 인식 능력에 대해서 입니다. 김범준 전 대표님을 비롯해서 유수의 리더 분들이 개발자에게 기대하는 문제 인식 능력을 언급하십니다. 어떤 분에게 FAAMG 인터뷰 경험하신 경험을 여쭤봤을 때 그 분 께서도 기술적인 질문 보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기에 앞서 어떻게 인식 했는지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문제 인식 능력이라는 말이 어떠한 한 문장으로 정의하기는 어렵고 추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사람들이 각자 생각하고 정의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개발자로서 한 단계 증진하기 위해 영한님께서 생각하시는 문제 인식 능력이 궁금하고 또 듣고싶습니다.
내용을 간추리려 했으나,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내용이 너무 길어지게 됐네요 ㅎㅎㅎ
이러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인프런에게도 감사하고, 영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도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안녕하세요 영한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개발 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이 안된 취준생입니다.
부트캠프를 수강 중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스프링 1타로 소문난 영한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JPA강의를 학습하여 JPA 기반 프로젝트를 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무에서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않는 것과 이유를 설명해주시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 버전별로 리팩토링 해나가는 강의 방식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론부터 JPA까지 차근차근 코스를 밟으려 했으나
프로젝트 시작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JPA 관련 강의만 듣고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임해보니 매핑도 쉽게 쉽게 되고 API도 잘 구현이 되어 동작은 잘 하는데 과연 이게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고 있는가..? 원리는 모른 채 저는 구현만 하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곧 있을 부트 캠프 수료 후에는 영한님의 이론 강의들을 들으며 부족한 원리 부분들을 익히려고 합니다.
비전공자라 부족한 CS, 코딩테스트, 그리고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한 공부까지..
부족한게 많아 조급해질 뿐입니다..
어떤 식으로 취업을 준비하면 좋을 지 그리고 신입이 갖춰야 할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원리는 어디까지 인지.. 이사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0만명 수강생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학원을 통해 개발 공부를 시작해서 스타트업에 입사 후 퇴사하여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전 회사에서는 당장 필요한 것들을 개발하느라 체계적인 개발 경험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취준을 하고 있는 지금 아무래도 가장 많이 쓰이는 Java, Spring을 공부하고 있기는 한데, 어떤 것을 공부해야 좋을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개발을 계속 해나가야할지 고민들이 많습니다.
처음 개발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계속해서 공부하며 성장하다 보면 멋진 개발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혼란스럽네요.
취준을하고 있는 지금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한님 안녕하세요! 😊
막 취준을 시작한 취준생입니다. 취준 시작과 동시에 여러 회사에 지원했지만 곧바로 광탈을 당했습니다.
영한님의 강의를 들으며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을 절실히 느끼고 감사하게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 업계에서 중고 신입이 많아지고 있으며 기업들도 중고 신입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경력 없이 스프링 부트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 원하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기업의 규모가 작더라도, 일단 현업에서 경험을 먼저 쌓는 것이 좋을까요? 분명 원하는대로 개발할 수 있는 곳에 가면 좋지만 언제 합격할 수 있을지 모르는 현실이 녹록치 않아보입니다......
영한님처럼 최고로 멋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 갈길이 많지만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밝은 에너지로 좋은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한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선 20만 수강생 달성을 축하드리며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거의 2년차 다 되가는 백엔드 주니어 입니다.
평일 기준 하루에 12 ~ 13시간 정도 업무 + 개인공부를 하며
주말이나 시간이 날 때는 테크세미나 영상을 찾아보거나 개발 커뮤니티를 둘러보는 등
이렇게 지낸지도 1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입사를 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저를 계속해서 옭아메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됩니다.
프로젝트도 몇 개 경험을 해보았고 기초지식에 대해서고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으며
내가 알게된 새로운 것이나 주변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들을 공유하며
프론트, 백, 인프라 등등의 시야를 넓게 가져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도 좋게 봐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머리 속에서는 항상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 무언가 부족하지는 않는지 /
이정도로는 뒤처지는게 아닌지 /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건 아닌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됩니다.
주위에서는 조바심을 내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주지만 이 생각을 떨쳐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