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A와 새내기 B의 하루

지금부터 첫 출근 날의 신입사원 A씨와 첫 오프라인 개강을 앞둔 새내기 B씨의 하루를 보며 첫 출근, 개강 준비물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오전 8:00

첫 번째 준비물은 이어폰! 대중교통 이용 시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보는 등 지루함을 달랠 때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특히 장거리족에겐 없으면 안 되는 필수템이죠.

오전 9:00

두 번째 준비물은 간단한 필기구입니다. 요즘은 노트북, 핸드폰, 태블릿 등으로 필기하는 경우도 많지만, 종이에 펜으로 기록해야 할 일은 종종 생기잖아요. 설명을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잊지 않게 기록하려면 볼펜이나 메모지 같은 필기구는 챙겨두면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오후 12:00

세 번째 준비물은 양치 도구입니다. 종일 밖에 있다 보니 점심 양치질을 거르면 입 안이 매우 찝찝하죠. 혹시 주변 사람에게 풍길지도 모를 입 냄새 걱정은 덤. 사물함에, 가방 속에 한 세트 챙겨두고 상쾌한 컨디션을 유지해봐요!

오후 3:00

네 번째 준비물은 개인 텀블러입니다. 장시간 업무 혹은 학업에 매진(?)하다 보면 중간중간 수분 보충은 필수예요. 매번 정수기가 있는 곳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번거롭고, 종이컵은 용량이 너무 작잖아요. 그럴 때 나의 자리에 텀블러가 있다면 너무 편하겠죠! 입맛에 따라 커피나 차를 타는 것도 좋아요.

오후 6:00

마지막 준비물은 보조 배터리(또는 충전기)입니다. 온종일 밖에 있으면 핸드폰 배터리가 너무 빠르게 줄어들죠. 만약 출퇴근 길에 게임, 음악 감상, 동영상 시청 등을 함께할 핸드폰이 방전 상태라면? 생각만으로 심심하잖아요.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 챙겨 다니면서 핸드폰 방전 걱정 없이 다녀요!

깨알 유형 검사!

내 가방으로 본 준비성 유형

첫 출근 또는 개강을 앞두고 짐을 챙기고 있는 당신. 여러분의 준비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낯선 환경에서 활동하고 적응하는 것,
이왕이면 잘 해내고 싶은 게 모두의 마음인 것 같아요.
인프런은 여러분의 첫 출근, 첫 개강을 응원합니다.

출근 및 개강 전, 나만의 준비물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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