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빅- 허리, 손목, 눈..
체험판이 끝났습니다 🤕
#직장인#허리/손목/눈 챙겨요#건강템
매일 8시간씩 앉아있으니 허리가 아파요.
현재 여러분의 자세는 어떤가요?
허리는 숙이고 고개를 앞으로 내민 채
이 글을 읽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지 않으셨나요?
앉아서 업무를 보는 일이 많은 직장인에게는
숙명과도 같은 온 몸의 통증..
몸에 좋지 않은 자세들은 이상하게도
왜 또 이렇게 편하기만 한지요.
그런 여러분을 위하여
인프런 스낵 #7에서는
다양한 건강템들을 소개합니다.
인프런 스낵 #7 💪
아프지 말고, 건강 챙기세요!
어디가 가장 아프신가요?
저번 인프러너 리포트 설문 결과를 공개합니다! 8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82분께서 업무 효율에 지장을 주는 건강 문제가 발생하는 신체 부위, 그리고 그 원인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아픈 부위에 대한 응답은 목, 허리, 어깨/머리, 눈, 손목 순으로 나타났어요. 이러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로는 자세가 50%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으며, 스트레스와 업무 장비 등이 그 뒤를 이었답니다.
인프런 스낵에서는 허리와 손목, 눈과 관련된 건강 아이템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여러분, 오늘도 몸 이곳저곳이 아프시다면 아래에서 참고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람의 중심, 허리를 위한 건강템 🚶♂️
#1 요추쿠션
앉아있을 때 등을 의자에 딱 붙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사람의 허리는 S자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보았을 때 허리가 살짝 들어간 상태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는다면 허리가 꺾이기 쉽고, 신체 무게로 인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기에 이를 지탱해줄 수 있는 요추 쿠션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허리가 아직까지는 아프지 않더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요추 쿠션을 사용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2 허리보호대
허리를 안정적으로 고정해줄 때는 허리보호대만한 게 없죠. 허리를 구성하는 요추 부분이 흔들리지 않도록 딱 잡아주고, 어느 정도의 압박이 있다보니 고정이 되어 허리를 다치지 않게 해줍니다. 탄탄하고 적당한 압박력으로 허리를 보호해요.
다만 너무 허리보호대에만 의존하면 나중에 허리보호대 없이 생활할 때 복부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허리에 힘을 주고 다니는 연습을 해봅시다!
#3 모니터암
허리와 목, 어깨는 모두 이어져있어서 자세 하나만 틀어져도 모두가 아픈 경우가 많죠. 모니터암은 허리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의 건강까지도 생각했을 때 매우 좋은 아이템입니다.
모니터암을 이용하면 모니터의 각도나 높낮이를 편하게 조절할 수 있기에 굽어있던 허리가 펴지고, 거북목이던 목이 똑바로 들리고, 말린 어깨도 펼 수 있어요. 이 참에 자세 교정을 해보며 책상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자리 확보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시큰한 손목 지켜줄 건강템 🤛
#1 손목보호대
조금만 무리해도 시큰시큰한 손목, 비교적 약한 부분이라 더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부위입니다. 테이핑 원리로 엄지부터 손목까지 한 번에 휘감아 고정시키는 손목보호대는 손목에 많은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매일 타이핑하는 일이 많은 직장인분들에게, 그 중에서도 특히 마우스를 이용하여 세밀한 작업을 많이 하는 디자이너분들에게는 더더욱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딱 고정되어 움직이기 불편할 수 있지만, 적응되고 나면 손목이 안 아파질거예요!
#2 팜레스트 (손목 받침대)
팜레스트는 흔히 손목 받침대라고 불리며, 타이핑을 할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입니다. 팜레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손목 근육과 관절에 피로가 쌓이기 때문에 경사를 주는 방법으로 피로도를 줄이는 것이죠.
손목을 안정적이고도 편안하게 받쳐주기 때문에 키보드를 오래 사용하는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원목부터 스테인리스, 고무 등 다양한 재질의 팜레스트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목을 붙이고 타이핑해보면 차이점을 확실히 느끼실걸요?
#3 버티컬 마우스
요새는 이런 버티컬 마우스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이전에는 마우스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평평하고 동그란 모양이었죠. 마우스를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클릭해야 하는데, 평평한 기존의 마우스를 사용하면 손목이 꺾이게 되죠. 그 상태로 오래 지속되면 손목에 큰 무리가 갑니다.
방향을 조금 옆으로 틀어서 제작된 버티컬 마우스는 사람과 악수하듯이 마우스를 잡으면 됩니다. 기존보다 우측으로 살짝 돌아간 각도로 마우스를 움직이게 되니, 손목이 꺾이지 않아 부담이 덜하죠.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줄 건강템 👀
#1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각종 전자기기에서 단파장 영역대의 파랗게 보이는, 블루라이트라고 불리는 가시광선이 나오는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이를 차단해 눈의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여 디스플레이 빛에 민감하고 불편한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물론 사용한다고 하여 눈 건강이 나빠지는 증상을 완전히 차단하진 못하겠지만 보조적인 역할을 하기에 추천합니다.
#2 눈 마사지기
눈 마사지기는 기본적으로 눈을 따뜻하게 하여 안구건조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온열 기능으로 다양한 눈 관련 증상에서 효과를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눈을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눈 마사지기 사용은 주의가 필요한데, 눈은 민감한 부위이니만큼 반복해서 압력이 가해지면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하루에 10분 내외로 2-3번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고 하네요. 눈 마사지기는 대부분 접이식으로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회사 점심시간, 10분만 투자해서 눈의 피로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
#3 루테인 영양제
사람의 감각기관 중 가장 빠르게 노화되는 부위가 바로 눈이라고 해요. 사용할 수 있는 기구 말고, 먹을 수 있는 영양제도 소개해보려고 해요.
눈에는 빛과 색상을 감지하는 황반이라는 곳이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 황반색소 밀도가 줄어든다고 해요. 중요한 건 이 황반색소는 체내 합성이 불가하여 외부로부터 보충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루테인 영양제처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아이템도 추천합니다!
여러분들의 업무 효율에 가장 지장을 주는 건강 문제는
주로 어떤 신체 부위에 나타나는지 궁금해요.
나만 알고있는 좋은 건강템이나, 좋은 생활습관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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