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 순! 기다리며 다시 보는 인프콘 와글와글

커밍 순! 기다리며 다시 보는 인프콘 와글와글

INFCON 2023 D-36! 👏 
작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IT인의 축제, 인프콘이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옵니다.

오는 8월 15일 화요일, 설레는 맘으로 다가올 인프콘을 기다리며 지난 인프콘 2022의 발자취를 돌아보려 해요.

이름하여 인프콘 와글와글! 📣
지난 인프콘에 방문하신 분들께서 블로그에 직접 남겨주신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이미지/캡션을 클릭해 블로그를 방문하실 수 있어요.)


💞 우리 지금 만나! 설레는 마음 가득

인프콘이 인생 첫 개발 콘퍼런스라는 분,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의 오프라인 행사에 들뜬 분, 학생부터 취준생, 주니어, 시니어까지! 각양각색 1,300명의 참가자가 인프콘을 찾아오셨습니다.

오늘의 각오 “모든 세션 맨 앞자리에서 열심히 듣기!” 에디님의 블로그
메모지로 쓸 수 있게 만든 멋진 명함을 준비해오신 분도 계셨어요. 연로그님의 블로그
두근두근, 생애 첫 콘퍼런스라니! 지구코드님의 블로그
인프런과 함께한 6년, 인프콘에서 (감동이에요!) taeheeyoon님의 벨로그

📸 남는 건 역시 사진이죠? 인증샷 타임

“레드카펫 대신 초록초록 포토존”

“혼자여도 재미있고, 함께여도 즐겁잖아요”

“깃헙 방명록, 스탬프투어 발도장도 꾹!”


🎁 두 손 무겁게, 나는야 굿즈 부자 ♪

팜플렛, 참가자 이름표 목걸이부터 이날을 위한 특별 굿즈까지 든든한 인증샷을 올려주신 분들도 많으셨어요.

특히, 기업 부스에서 준비한 개성만점 굿즈도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개발자 당근이 스티커, 노트북 클리너 등 “개발자인 우리가 받고 싶은 굿즈”를 고심했다는 당근마켓.
패션 하면 무신사! 패션과 테크를 접목한 “I am a () Developer” 티셔츠가 무척 인기였어요.
JetBrains Korea 부스 룰렛 1등 상품은 무려 6개월 라이센스! 행운의 당첨 후기가 줄을 이었습니다. drunkenhw님 블로그

👀 귀 쫑긋, 두 눈 반짝! 세션 후기

콘퍼런스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유익한 발표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발표마다의 기록을 손수 공유해주셨어요.

우아한형제들 권용근 님 “(레거시 시스템) 개편의 기술 - 배달 플랫폼에서 겪은 N번의 개편 경험기” 후기 지구코드님의 블로그
컨택스츠아이오 서지연 님 “코드 리뷰의 또 다른 접근 방법: Pull Requests vs. Stacked Changes” 후기 송요창님의 미디엄
인프랩 이문기(준프) 님 “Vanilla JS와 함께 지속가능한 프론트엔드 코드 만들기 - 인프런 수강 바구니 개선기” 후기 우주개발자(SpaceDev)님의 블로그
퍼플아이오 김충섭 님 “지금 당장 DevOps를 해야 하는 이유” 후기 미래의 개발왕님의 블로그
LGU+ 송주영 님 “AWS로 알아보는 서비스 아키텍처의 변화와 진화” 후기 Jaeyeon Baek님의 블로그
데이터리안 윤선미 님 “데이터 인프라 없이 데이터로 성장하는 서비스 만들기” 후기 김긍정님의 브런치
Pixelic 한정수 님 “실리콘밸리로 떠나는 비전공자 개발자의 지난 4년 회고 - 좋았던 선택 vs 후회되는 선택” 후기 Shane님의 블로그
인프랩 이동욱(향로) 님 “인프런 아키텍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후기 Jaeyeon Baek님의 블로그

☘️ 인프콘을 준비한 사람들의 기록

인프콘 운영팀, 발표자들의 소감도 흥미진진했습니다. 함께 힘을 합쳐 준비한 만큼 특별한 비하인드가 가득해요.

인프랩 CEO 쭈(이형주 님)
인프랩 CTO 향로(이동욱 님)
인프랩 커뮤니티 리드 앨리스(홍연의 님)
인프콘 2022 운영팀 ‘갈릴레오’

지난 발표에 설명을 덧붙이거나, 특별한 영상(!)을 남겨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나도 내 코드의 문제를 찾고 싶다고요?! - 테스트 할 때 기억할 7가지” 발표에 대한 피드백을 토대로 설명을 정리하신 CONTEC 한주승 님.
윤선미 님의 “데이터 인프라 없이 데이터로 성장하는 서비스 만들기” 발표로 함께했던 데이터리안의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 개발바닥 공개 라이브 방송 후기 영상.
인프콘 준비부터 당일까지를 영상으로 기록한 “(레거시 시스템) 개편의 기술 - 배달 플랫폼에서 겪은 N번의 개편 경험기” 우아한형제들 권용근 님.

발표자님과 함께 방문하거나, 부스를 준비하는 과정을 기록한 기업별 후기도 찾아볼 수 있었어요.

플리토 공식 블로그에서는 CTO 강동한 님의 “언어와 함께 성장하기 - Node.js와 10년, v0.8부터 v16까지” 발표 후기를 정리했어요.
후원사로 참여한 무신사는 “무신사 테크”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첫 자리였다고 해요. 부스 소식은 물론 박미정 님의 발표 소식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신 근처의 개발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는 테마로 참여한 후원사 당근마켓 부스. 주로 들어온 질문을 10문 10답으로 정리한 내용도 읽어보실 수 있어요.
후원사 라인에서도 LINE DEV에서 운영하는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송민우, 엄익훈, 이한남 님이 진행한 핸즈온 세션에 대한 기록도 만나보세요.
개발 관련 설문을 진행했던 JetBrains Korea. 참가자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스티커를 직접 붙여주셨어요. 뜨거웠던 현장 투표 결과가 공개되었으니 직접 확인해보세요!

💌 우연을 인연으로, 아주 특별한 데브챗 후기

인프랩 데브챗 부스를 찾아 이야기를 나눈 이 후기의 주인공은, 1년 뒤 인프랩에 합류해 인프콘 2023 공식 페이지 백엔드 개발을 맡게 됩니다.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 홍삼과 인프런의 역사적인(!) 첫 만남.


🤝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해요

인프콘은 참가자와 발표자, 지식공유자와 학습자, 인프런과 유저가 모니터 밖으로 한데 모여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 무척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어요.

발표자 김영한 님과 한컷 Shane님의 블로그
발표자 윤선미 님의 싸인 Jinhwan Kim님의 미디엄
발표자 이동욱(향로) 님과 한컷 에디님의 블로그

🎙️ 감사한 이야기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경험해보는 오프라인 행사이자 개발자로서 경험해보는 첫 컨퍼런스. 20~40분으로 할당된 세미나 시간 덕분에 지치지 않고 경청할 수 있었고,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입맛대로 골라 들을 수 있었다.” ― 현구막님 블로그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던데? 로 표현하고 싶다. 참여자도 연사도, 즐길 컨텐츠도 이벤트와 굿즈도 많았고 각각의 퀄리티 또한 충분히 좋았다. 자사 서비스 홍보를 하고 싶을 텐데 꾹 참고 모두의 축제로 만든 것도 정말 대단한 결정이 아니었을까” ― Jinhwan Kim님 미디엄

“저에게 첫 컨퍼런스였던 인프콘은 정말 소중하고 유익한 기회였습니다. 내년에 참가자로 선정된다면 인프콘 2023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좋은 컨퍼런스 준비해주신 인프런 감사합니다💚” ― 지구코드님 블로그

“다함께 즐기는 개발자들의 축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인프콘은 사실 컨퍼런스라기보다 하나의 콘서트가 아니었을까 할 정도로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Shane님 블로그

“첫 행사임에도 완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저도 커뮤니티 활동을 하며 개발자 행사도 준비하고 운영해봤기 때문에 이 정도 규모로 세팅하려면 얼마나 고단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인프콘 2023이 벌써 기대되네요.” ― Jaeyeon Baek님 블로그

“세상에 개발자분들이 정말 많이 존재하고 이렇게나 열심히 뭔가를 배우려고 한다는 점을 직접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 많이 성장해서 언젠가는 나도 발표자로 참여해보고 싶다” ― 비아 VIA님 블로그

“생애 첫 개발 컨퍼런스에 가게 되었다. 이렇게 많은 개발자들을 보는게 태어나서 처음이었고, 이 자체가 뭔가 에너지가 되었다. 이렇게 개발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건가?” ― monkeyDugi님의 블로그

“개발자로서의 성장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눈을 빛내는 다른 개발자들을 바라보며 크게 자극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고 발표에 몰입할 수 있었고,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Jaewon Heo님 블로그

“하루가 정말 짧게 느껴졌던 날이였습니다. 하루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다양한 사람의 생각을 듣는다는 것은 언제나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인프랩의 행보가 궁금하고 다음 인프콘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 taeheeyoon님 벨로그

🙌 인프콘을 함께 빛내주시고, 소중한 후기를 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8월 15일, 인프콘 2023에서 만나요!

다시 보는 인프콘 2022, 즐거우셨나요? 
올 여름에도 인프콘과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

뜨거웠던 지난 여름의 열기를 다시 한 번!
8월 15일 화요일, 인프콘 2023의 막이 오릅니다.

참가 신청 기간은 7월 10일(월) ~ 7월 13일(수) 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쭉 이어질 재미있는 인프콘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INFCON 2023 공식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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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의 축제, 인프콘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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