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결
스프링 시큐리티 완전 정복 [6.x 개정판]
OIDC의 id token에 담긴 데이터에 대해
안녕하세요.질문 먼저 요약하자면,id token 에 scope에 포함된 유저 정보가 같이 포함되어 넘어오는게 일반적인지, idtoken 검증만 진행한 뒤 액세스토큰으로 따로 조회하는게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1년쯤 전에, 소셜 로그인의 흐름을 이해해보기 위해 스프링 시큐리티 없이 카카오, 네이버, 구글 로그인을 적용해본 적이 있습니다.원래 카카오와 구글은 OIDC를 지원했고, 네이버는 OIDC가 없었는데 최근에 추가되었더라구요.그래서 OAuth2 스펙으로만 구성된 네이버 로그인 코드를 OIDC를 적용한 코드로 수정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의문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필요한 유저 정보의 scope를 "openid" 항목과 함께 프로바이더에 전달하고,id token을 프로바이더로부터 전달받고, 그걸 검증한 뒤 id token에 담긴 유저 정보를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실제로 카카오와 구글은 유저의 email 정보가 id token 페이로드에 담겨있었구요. 네이버 역시 https://nid.naver.com/.well-known/openid-configuration 의 메타데이터 중 scopes_supported 항목을 확인했을때 profile이라는 scope가 존재해서, 코드 요청할때 scope=openid+profile 을 파라미터로 전달했습니다.그런데 id token을 확인해도 유저의 정보가 나오지 않더군요. 처음에는 단순히 네이버가 이 부분을 미구현했나? 생각을 했는데, 좀 찾아보니 id token에는 최소한의 신원만을 포함하고 세부적인 프로필은 따로 조회하는게 맞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