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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결토비의 클린 스프링 - 도메인 모델 패턴과 헥사고날 아키텍처 Part 1
계층형 아키텍처와 헥사고날 아키텍처는 정말 본질적으로 많이 다른 것일까?
최근에 제가 고민했던 부분의 토비님의 의견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계층형 아키텍처와 헥사고날 아키텍처는 정말 본질적으로 다른 걸까?” 예를 들어, 계층형 아키텍처에서도 인터페이스를 통해 상위 계층이 하위 계층을 의존하도록 설계하면 DIP(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헥사고날 아키텍처가 지향하는 의존성 역전과 사실상 동일한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DIP를 잘 구현한 계층형 아키텍처는 헥사고날 아키텍처와 다르지 않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생각대로라면, 우리가 그동안 “계층형 아키텍처”라고 부르며 개발하던 많은 구조들이 사실상 헥사고날 아키텍처였던 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만약 두 아키텍처가 여전히 다르다고 본다면, 그 차이는 폴더 구조나 패키지 구성 방식처럼 물리적인 형태에서 오는 걸까요? 하지만 두 아키텍처 모두 논리적이고 추상적인 설계 철학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물리적 구조로만 구분하는 건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결국 저는, 잘 설계된 아키텍처라면 헥사고날이든 계층형이든 최종 목표는 동일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즉, SRP(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를 지키고, 외부 기술의 변화가 도메인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하며 (헥사고날),persistence 계층이 바뀌더라도 핵심 비즈니스 로직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 (계층형),는 점에서 둘의 지향점은 같다고 느낍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관점이 있을까요?토비님께서는 이 두 아키텍처를 어떻게 구분하시고, 어떤 기준을 중요하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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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결Microservice 이해 (with MSA패턴)
헥사고날 아키텍쳐에 대해 좀더 자세히 공부하고싶은데 참고할만한 깃주소 같은게 있을까요 ?
헥사고날 아키텍쳐에 대해 좀더 자세히 공부하고싶은데 참고할만한 깃주소 같은게 있을까요 ? 패키지구조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거같아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