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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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공부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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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여기까지 진행을 했는데 예전에는 어느정도 이해는 했다 생각하는데.. 요즘들어는 잘 못따라간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론적인 부분이야 엔티티를 노출하면 안좋다. 왜 안좋다 이해는 하겠는데 그렇게 해서 코드짜는거 보면 내가 저걸 구현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래서 좀 고민인게 로드맵을 끝까지 그냥 진행하고 다시 돌아와서 반복학습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돌아가서 기반을 더 탄탄하게 만드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요즘 방향없는 바다위의 나룻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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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명구님, 공식 서포터즈 OMG입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어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영한님이 강의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시고, 강의를 수강할 당시에는 이해가 되는것 같지만
강의 내용을 체화하지 않고 강의만 수강할 경우 "이해한게 맞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권장드리는 방법은 진도 나가는 것을 멈추고 복습하면서 개념적으로 난해했던 부분을 점검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강의 설명이 다 이해가 되었다면 코딩을 하면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 가면 구현에 대한 고민도 덜 수 있을 것 같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