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작성
·
37
·
수정됨
답변 2
1
안녕하세요, 일단 현재 코드에서는 app을 구현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F f = (x) -> {
if (x > 2) {
throw new Exception();
} else {
return x * 2;
}
};
이 코드가 바로 app 메서드를 구현한 것입니다.
인터페이스로 정의한 F는 함수형 인터페이스로, 아래에서 그것을 받아서 직접 구현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람다라는 이름이 없는 익명 함수로 만든 것입니다.
run(n->n+9)도 마찬가지고
F tempF = new F() {
@Override
public int app(int n) throws Exception {
return n + 9;
}
};
run(tempF);
이런 식으로 작성되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떻게 동작되는지 전체적으로 흐름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f.app(3)에서 3이 어떻게 f 함수의 매개변수 x로 전달되나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run(f)
호출
F f = (x) -> { if (x > 2) throw new Exception(); else return x * 2; };
run(f);
run
메서드 안에서 f.app(3)
호출
public static int run(F f) {
return f.app(3); // 여기서 3을 전달!
}
람다 실행: x = 3
이 됨
(x) -> { // x에 3이 들어옴
if (x > 2) { // 3 > 2 → true
throw new Exception(); // 예외 발생!
}
}
f.app(3)
를 호출하면 → 람다의 매개변수 x
에 3
이 전달됩니다
이것은 메서드 호출의 기본 원리와 동일합니다
람다 (x) -> ...
의 x
는 app(int n)
의 n
과 대응됩니다
그래서 요약하자면
run(f)
f.app(3) 실행
x = 3, 3 > 2 → Exception 발생
위에서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에 예외처리에 의해서 catch로 이동 → 7 반환
run(n -> n + 9)
(n -> n + 9).app(3) 실행
n = 3, 3 + 9 → 12 반환
최종 출력값은 해설 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7 + 12 = 19가 됩니다.
0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권혁진님.
람다식과 매개변수 전달 방식에 대해 잘 이해가 안되신 것 같습니다. 람다식은 Java 8에서 도입된 기능으로,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해 주며, 주로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데 사용됩니다. 질문에서 제시하신 run(f)
와 같은 방식은 함수형 인터페이스의 app
메소드 구현을 람다식으로 전달하는 형태입니다.
키 포인트는 run(n -> n+9)
같은 표현에서 n -> n+9
이 기능적으로 함수형 인터페이스의 app
메소드를 정의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f.app(3)
에서 사용하는 app
메소드는 바로 이 람다식으로 구현된 것이죠.
자바의 람다식 사용 예제를 통해 더 명확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함수형 인터페이스 선언:
interface FunctionInterface {
int app(int x);
}
람다식 정의:
FunctionInterface f = x -> x + 9;
메소드 호출:
int result = f.app(3); // 이 때, 3이 매개변수로 사용되어 3 + 9 = 12가 반환됩니다.
즉, f.app(3)
는 f
에 정의된 람다식 x -> x + 9
에서 x에 3을 전달하여 12를 반환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슷한 주제를 다룬 다른 질문과 답변도 참고하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람다식과 함수형 인터페이스 사용법 질문: 이 답변에서는 람다식의 기본 개념과 사용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바 람다식 및 메소드 참조에 대한 질문: 람다식과 관련된 포괄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