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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의 클린 스프링 - 도메인 모델 패턴과 헥사고날 아키텍처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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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적용 관련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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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규모상 프로젝트를 혼자서 개발하는 경우, 강의의 내용을 적용해서 도메인 문서를 만드는 것이 개발에 대한 정리나 추후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당장 시간에 쫓기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피드백 없이 혼자서 정리하다 보면 잘 정리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의 정리는 오히려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토비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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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지식공유자

DDD에서는 이런 경우 증류 혹은 정제라고 하는 distillation을 해서 전체 도메인 중에서 내가 집중해서 작업할 서브 도메인을 추출하고, 그 경계를 잘 만드는 방식을 쓰면 좋습니다. 이미 너무 거대해진 시스템에서 전체 도메인을 다 모델로 설계하는 건 너무 방대한 작업이거든요. 그리고 그 집중할 서브 도메인을 외부와 연결하는 부분을 꼼꼼하게 설계하고, 독립적인 섬처럼 만들어서 관리하는 식이면 좋습니다. 작게 시작해서 점차 같은 원리로 개발하는 것을 늘려나가는 전략을 써보시면 좋을 겁니다.

보통 DDD에서 말하는 전략 패턴이라고 하는 기법들이 이런 경우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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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우기님께서 실무에서의 도메인 문서 작성에 대한 고민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혼자서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 도메인 문서를 작성하는 것은 팀 협업이 아닌 개인 작업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은 프로젝트의 유지보수 측면에서 나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본인의 사고 과정을 정리하고 명확히 하는 데 기여합니다.

문서 작성의 장점과 접근법

  1. 명확한 의사소통 수단:

    • 비록 혼자 개발하더라도, 도메인 문서는 미래에 팀으로 확장되거나 다른 팀원이 프로젝트를 인수 인계받을 때 유용한 자료가 됩니다. 이는 프로젝트의 복잡성을 줄이고, 새로운 참여자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자기 자신의 이해도 향상:

    • 문서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도메인에 대한 지식이 정리되고,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들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도메인 지식을 체계화하고, 더 나은 설계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효율적인 문서화 전략:

    • 전통적인 문서화가 부담스럽다면, 간단한 다이어그램, 핵심 용어 정의 및 주요 도메인 규칙을 간략히 문서화하는 형태로 시작해 보세요. 이는 시간이 적게 걸리면서도 충분히 가치 있는 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질문과 답변을 다른 질문자들이 토비님께 드린 사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습방법에 대한 질문에서의 논의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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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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