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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UE5] Part4. 언리얼 엔진 C++

UI #6

수강생으로서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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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프로그래밍 전공자가 아닌 기획자이지만, 언리얼을 더 알고 싶어서 part1부터 따라오다가 part4까지 듣게 되었는데요.

part4에 딱 진입하자마자 (옛날이지만 C++ 기초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언리얼 C++이 매우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ㅜㅜ

강의 내용을 간신히 따라하기만 급급하다가, 지금은 약간 마음을 내려놓고 구조를 파악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는데요.

구현 내용의 대부분이 c++이 아닌 블루프린트로 충분히 구현이 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획자 기준에서 언리얼 엔진의 전문성을 키우고자 한다면

기초 c++ 공부와 해당 C++ 강의를 한 번 더 듣고 이해도를 높이는 게 좋을지(프로그래머 시점에서 더 좋은 협업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구조를 이해하고 블루프린트로 활용해 보는 것에 더 힘을 쏟는 것이 좋을지 강사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특히 AI가 무섭게 발전하는 시대에 어디까지 배우는 게 효율적인지 가늠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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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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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블루프린트로 코드를 만들고,
그것을 차차 C++로 옮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블루프린트 노드를 더블클릭하면 C++ 코드로 이동해주기 떄문이죠
(50GB의 디버깅 심볼 설치하면)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대작을 만들 것이 아니라면 블루프린트만으로도 충분하다 봅니다.
다만 AI는 블프/C++ 양쪽을 다 못해서 당분간 마음을 비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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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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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것 먼저 발전 시켜야겠네요. 마음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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