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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완벽 가이드 - 코어편

Topic과 Partition 그리고 카프카 병렬 분산 처리 개요

Kafka 초기 Partition 개수 설정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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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afka를 처음 설정할 때 Partition 개수를 1개로 두고 추후 확장하는 방식이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초기에 적절한 Partition 개수를 여유롭게 미리 설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또한, 이러한 설정은 멀티 노드 Kafka 클러스터 구성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2

1

권 철민님의 프로필 이미지
권 철민
지식공유자

안녕하십니까,

Kafka는 어느 정도의 대용량 처리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메시징 시스템입니다.

초기 트래픽이 많지 않더라도 추후를 감안하여 파티션 갯수를 1개로 시작하는 것 보다는 3개 정도로 정하시는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나중에 파티션 갯수 늘리는게 더 번거로운 작업이므로 여유롭게 구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멀티 노드 클러스터는 성능적으로 여러개의 파티션으로 구성하는 경우에 더 적절합니다. 물론 멀티 노드 클러스터에서 1개 파티션 토픽은 장애 분산의 장점(가용성 향상)을 가지고 있지만, 성능적으로 파티션의 갯수가 많이 필요할 때 1개 서버에서 감당할 수 없어, 여러개의 서버로 파티션을 나눠서 담당해야 하는 경우에 좀 더 많이 활용됩니다.

 

감사합니다.

 

0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고잉님.

Kafka 초기 설정에서 파티션 개수를 정하는 것은 시스템의 규모와 데이터 처리 요구 사항에 따라 중요한 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 Partition 설정에 대한 조언:

  1. 초기 설정:

    • 작은 규모로 시작: 시작 단계에서 파티션을 1개로 설정하는 것은 관리가 용이하지만, 시스템이 확장됨에 따라 데이터 처리의 병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 설정에서 충분한 파티션을 여유롭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리 확장 고려: 초기 단계부터 파티션을 여유롭게 설정하면, 추후 데이터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2. 멀티 노드 Kafka 클러스터:

    • 계획적 설정: 멀티 노드 환경에서는 각 브로커의 역할을 고려하여 파티션 개수를 설정해야 합니다. 브로커 수보다 파티션 수가 많을 때, 부하 분산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 장애 복구 및 부하 분산: 파티션을 적절히 나누면 장애 복구 능력이 향상되고, 브로커 간 부하를 분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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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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