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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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큐편치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넵 포공 졸업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완강하신것도 넘넘 축하드립니다!!
이력서 봤는데 넘 훌륭하십니다만 조그마한 피드백을 남겨보겠습니다!!
현재 자기소개가 "편입 계기로 개발 시작, 백엔드에 흥미, 알고리즘 문제 풀이" 같은 일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면접관 입장에서는 수백 명이 비슷한 이야기를 하거든요.
대신 이력서 본문에 나온 강력한 성과들을 활용해보세요. "N+1 문제 해결로 72% 성능 향상, Redis 캐싱으로 99.5% 응답시간 단축을 달성한 백엔드 개발자"처럼 구체적인 문제 해결 경험을 앞세우면 훨씬 임팩트가 클 거예요.
현재도 수치화가 잘되어 있지만, 비즈니스 임팩트를 추가하면 더 강력해질 것 같습닙다 .
"응답시간 2335ms → 11ms 단축"에 "동시 사용자 5천 명 환경에서도 안정적 서비스 제공" 같은 규모감을 함께 제시하면, 면접관이 "아, 이 사람은 실제 트래픽 상황을 고려해서 개발하는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력서 준비하시면서 면접에서 나올 질문에 대해서도 같이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N+1 문제를 어떻게 발견했나요?" "Redis와 DB 간 데이터 정합성을 어떻게 보장했나요?" "Terraform을 선택한 이유는?"
각 기술 선택에 대한 트레이드오프도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Fetch Join의 장점과 함께 "조인으로 인한 중복 Row 증가" 에 대해 이야기한 것도 좋은 주제입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탄탄한 이력서입니다! 특히 성능 최적화 경험과 구체적인 수치가 돋보여서 넘넘 훌륭하십니다!!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혹시 강의 소개 페이지에 "훌륭한 수강생 사례" 로 선정해서 공유드려도 괜찮을지 여쭙니다 강의 소개에 큐펀치님의 이력서 내용을 모자이크해서 공유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넵 괜찮습니다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