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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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강의에서 유니폴라 PWM제어 방식에서 상단 스위치만 PWM을 해서 구동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상단만 PWM , 하단은 ON/OFF 제어를 통해 스위칭 손실 감소와, 전류센싱에 유리한 점은 이해됩니다.
하지만, 상단 스위치 PWM의 경우는 상단 MOSFET이 LOW일때, 부트스트랩 커패시터가 충전을 하게 되는데, 듀티비가 잘못계산되어 충전 기회가 적어서 Rds(on)이 증가되어 발열이 나거나, 심한경우 MOSFET이 ON이 안되는 경우가 생기지 않나요?
구동의 안정성은 상단 PWM보단 하단 PWM 제어가 더 안정성이 높지 않나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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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먼저 전류센싱은 단순 제어 품질이 아니라 보호의 문제입니다. 킥보드 주행 중 MOSFET이 소손되어 쇼트가 나면 수백 A급 과전류가 순간적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그냥 조금 유리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6-step + 상단 PWM에서 부트스트랩 충전은 문제가 되는지?
6-step(트래피조이드)에서 한 섹터(60°) 동안
한 상의 상단 MOSFET이 PWM으로 전압을 건다(A상 예),
반대 상의 하단 MOSFET은 계속 ON(B상),
나머지 상(C상)은 개방.
이때 상단(A상)이 PWM-OFF되는 매 사이클마다 전류는 하단(B상) MOSFET/바디다이오드로 자유회로(freewheel)하고, 스위치 노드(HS)가 거의 0V로 떨어집니다. → 부트스트랩 다이오드가 순방향이 되어 HB 캐패시터가 매 사이클 충전됩니다.
즉, 상단 PWM을 쓰면 부트스트랩 충전 기회가 매 사이클 보장돼서 안정적입니다.
반대로 “하단 PWM, 상단을 계속 ON”으로 구동하면 HS 노드가 대부분 버스+ 근처에 고정되어 부트스트랩이 충전 기회를 잃습니다. 따라서 부트스트랩 방식의 게이트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상단 PWM이 오히려 더 안정적입니다.
듀티비가 잘못 계산 되는다는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다시 말씀해주시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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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dhanbi1님.
질문에서 언급하신 상단 스위치의 PWM 제어와 관련된 전압 및 하드웨어 안정성에 대한 고려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상단 스위치의 PWM 제어:
- 상단 스위치가 PWM으로 제어될 경우, 부트스트랩 커패시터는 상단 스위치가 LOW 상태일 때 충전됩니다. 이로 인해, 듀티 사이클이 너무 높다면 부트스트랩 커패시터는 충분히 충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결과적으로, MOSFET의 Rds(on)이 증가하여 발열 문제를 유발하거나 MOSFET이 ON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하단 PWM 제어:
- 하단 스위치에서 PWM을 사용하는 것은 부트스트랩 커패시터의 충전이 지속적으로 보장되기 때문에 시스템의 전반적인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 하단 PWM의 경우 상단 스위치를 Off 상태로 유지하면서 하단 스위치를 On/Off 하여 필요에 따라 전력을 절약하고 전류 센싱을 쉽게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추천 사항:
구동의 안정성 향상과 발열 문제를 최소화하려면 시스템의 전류 요구를 잘 분석하여 듀티 사이클 설정을 최적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트스트랩 커패시터의 크기를 조정하거나 하드웨어 설계에서의 개선을 통해 부트스트랩 전압이 항상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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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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