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 요청은 언제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ㄹㄹㄹ님.

NestJS와 REST API에 대한 혼란이 있으신 것 같아 일부 개념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PUT vs PATCH의 이해

PUT 요청: 보통 리소스 전체를 업데이트하는 데 사용됩니다. 클라이언트가 리소스의 전체 상태를 서버에 보내며, 서버는 그 리소스를 생성(추가)하거나 전체를 변경하는 것을 기대합니다.
PATCH 요청: 리소스의 일부만 변경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클라이언트는 리소스의 일부분만을 서버에 보내며, 서버는 지정된 부분만 업데이트합니다. 이는 부분적인 수정을 하는 데 더 적합한 방식입니다.

TypeORM의 `save` 기능과 `NotFoundException`

TypeORM의 save 메소드는 해당 엔티티가 데이터베이스에 이미 존재하면 업데이트하고, 만약 존재하지 않는다면 새로 생성합니다. 그러나 코드에서 NotFoundException()을 이용해 특정 리소스를 찾지 못했을 경우 명시적인 에러를 던지도록 구현되어 있다면, 이는 서버의 응답 방식(여기서는 리소스를 새로 생성하지 않는 것)과 관련 있습니다.

즉, save 가 항상 새로운 엔트리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구현된 로직에 따라 다르게 동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로직에서는 리소스를 생성하지 않습니다:

  async updateResource(id: number, data: UpdateDto) {
    const resource = await this.repository.findOne({ where: { id } });
    if (!resource) {
      throw new NotFoundException('Resource not found');
    }

    Object.assign(resource, data);
    return this.repository.save(resource);
  }

이 예에서는 리소스가 존재하지 않으면 예외를 발생시키고, 존재할 경우에만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리소스를 생성하진 않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다음 질문들을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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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vs PATCH의 이해

TypeORM의 save 기능과 NotFoundException

TypeORM의 `save` 기능과 `NotFoundExce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