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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가 1년 이내에 취업을 노린다면 어쩔 수 없이 유니티를 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중소 회사를 노리는 게 현실적이고,
가서 2년 정도 경력을 쌓으면서 단계별로 올라가야겠죠.
그러다 보니 너무 많은 공부를 분산해서 하기 보다는
유니티에 집중하시고, 유니티를 작은 회사에서 원하는 수준으로 빨리 실력을 키우셔야 합니다.
CS 공부는 할거라면 자료구조/알고리즘 위주로 하고,
서버는 현재 상황에서 때가 아니니 비추 드리고 나중에 취업해서 견문을 늘려나가도 됩니다.
작은 회사일 수록, 한 명에 가중되는 부담이 많고 더 많은 것을 빨리 쳐내길 기대합니다.
따라서 엄청난 기본기 탄탄한 사람을 장기적으로 같이 가려고 하기 보다는,
일단 현재 프로젝트를 잘 쳐낼 사람을 원하며
게임 자체는 단순한 RPG 혹은 키우기 종류일 확률이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키우기 장르를 - 단순 포폴이 아닌 실제 출시까지
전체 사이클을 한 번 돌려보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거기서 만나는 각종 귀찮은 (배포, 광고, 인앱 결제 붙이기 등등) 것까지도 꼭 해보시고
딱 회사에서 느끼기에 즉시 투입 가능한 상태라고 판단되게 만드시는 것을 목표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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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늘픔님이 하신 질문에 대해 도움을 드리기 위해 관련된 기존 답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유니티 클라이언트와 서버, 그리고 CS 지식의 중요성을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다음은 관련 질문과 답변 링크입니다.
취준 고민이 있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이 질문에서는 유니티를 공부하면서도 C++과 언리얼을 고민하는 내용인데, 답변에서는 양쪽 모두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유니티에서의 실력과 함께 C++ 기초를 쌓아가는 것도 좋은 방안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이 질문에서는 유니티와 언리얼을 고민하고 다양한 기술 스택을 병행하며 공부하는 것의 필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유니티 클라이언트와 C++ 서버 양쪽 모두가 도움이 되는 방향입니다.
둘 다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학습하고 실력을 쌓으면 취업에 도움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이미 유니티를 시작하셨다면, 유니티 클라이언트 쪽의 실력을 더 깊이 있게 파고드는 동시에 C++ 및 CS 기초를 차근차근 다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유니티 클라이언트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면서도 장기적으로 C++ 관련 직무로의 확장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