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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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UDAM님.
이전 질문부터 하나씩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SUDAM님께서 질문을 올리실 때
"왜 이렇게 답변이 나왔는지에 대한 본인의 생각 흐름"을 같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답변을 등록해드리지만, 결국 본인이 어떻게 틀리게 해석했는지를 제가 알아야 조금 더 원활한 답변과 틀린 점에 대한 정정이 가능합니다.
13:14는 main 함수에서 업캐스팅 형태로 태어났습니다. 현재 변수는 b입니다.
해당 객체는 자식의 생성자로 태어났지만, 자식이 태어나려면 무조건 부모의 생성자가 한 번 호출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Constructor of A가 첫 줄에 출력됩니다.
그 다음은 자식의 생성자(public B())가 실행될 차례입니다.
그런데, 자식의 생성자 안에는 super.paint()가 있습니다.
이것은 부모의 메서드를 명시적으로 호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A가 두번째 줄 첫 알파벳으로 출력됩니다.
그 다음 줄에서는 draw();라고 되어있는데, 업캐스팅 형태에서 자식과 같은 이름과 파라미터를 가진 경우에는 부모의 것이 아니라 자식 것을 실행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draw()가 아닌 자식의 D를 출력하는 메서드를 실행합니다.
그래서 두번째 알파벳으로는 D가 출력됩니다.
그 다음은 돌아와서 public B()를 종료합니다.
이제 b가 온전히 태어났네요. (메인함수에서 첫 줄이 여기서 끝난 것)
다시 메인함수로 가서 2번째 줄인 b.paint();를 실행할 차례입니다.
현재 draw()는 부모에도있고 자식에도 있지만 업캐스팅 형태는 이름과 파라미터가 겹치는 경우
무조건 자식 것을 실행합니다.
자식의 paint을 실행하여 C를 출력합니다.
다시 메인함수로 가서 가장 마지막 줄인 b.draw()를 실행합니다.
draw()도 부모와 자식에게 있지만 무조건 자식 것을 실행합니다.
그래서 D를 출력합니다.
부모와 자식 것이 메서드가 이름하고 파라미터까지 똑같을 때 이것을 자식이 오버라이딩(재정의)했다고 부릅니다.
재정의된 메서드는 무조건 자식 것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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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SUDAM님.
업캐스팅 문제와 관련해 질문해 주셨군요. 예시 문제에서 출력 결과와 관련된 부분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의 생성자 호출 순서와 관련이 있습니다.
업캐스팅 상황에서 객체를 생성할 때의 호출 순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모 클래스의 생성자 호출: 자식 객체를 만들기 전에, 부모 클래스의 기본 생성자가 먼저 호출됩니다.
2. 자식 클래스의 생성자 호출: 그 다음에 자식 클래스의 생성자가 호출됩니다.
따라서, 주어진 코드에서의 출력은 기본적으로 “Constructor of A…” 등으로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위 링크는 관련된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욱 정확한 답변을 위해 제공된 코드나 상황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있으면 좋겠지만, 기본적인 원칙은 위와 같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