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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rhdrlehf5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은 JPA에서 더티체킹을 사용하지 않고 Repository.save
를 통해 merge
로 업데이트를 수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관한 것입니다.
JPA를 사용할 때, 더티체킹은 엔티티가 변경되었을 때 변경된 부분만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와 달리, merge
를 사용하여 전체 엔티티를 업데이트하게 되면, 해당 엔티티의 모든 필드를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주의해야 합니다:
데이터 손실: merge
는 엔티티의 모든 값을 덮어씌우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 아닌 다른 데이터가 잘못 덮어씌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데이트할 때 전송해야 하는 데이터가 명확히 정의되지 않으면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능 문제: 변경된 부분만 업데이트하지 않고 전체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게 되면, 불필요한 데이터 전송과 업데이트가 발생하고, 이는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충돌 관리: 동시에 여러 트랜잭션이 일어나는 환경에서는, 다른 트랜잭션에 의해 변경된 데이터가 잘못 덮어씌워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Optimistic Locking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충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고려하여, merge
를 사용하기 보다는 변경 사항이 있는 부분만 갱신하는 방법을 사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는 수동으로 필요한 필드만 선택적으로 저장하는 로직을 작성하여 데이터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관련 질문과 답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 JPA의 더티체킹 사용에 대해서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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