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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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관점에서 바라보면, controller 단의 dto 와 service 단의 dto(domain) 을 공유자원으로 사용할 것인가? 분리해서 사용할 것인가를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어떤게 좋다? 라고 말하기에는 양측 전부 장단이 존재하여,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도메인 서비스 단에서 도메인 dto 로 return 만 시키고, controller layer 에서 static 을 이용하여 controller dto 로 변환하는 부분도 흔하게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게되면 비지니스 영역에서는 controller 의 dto 를 직접참조할 일이 없어지게 됩니다.
(프로젝트 규모가 클 경우, 분리하는게 더 이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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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dosaem님께서 질문하신 order.service
계층에서 presentation
계층의 DTO를 참조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DTO(Data Transfer Object)
는 계층 간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한 객체입니다. order.service
계층은 비즈니스 로직을 담당하며, 클라이언트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와 내부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 DTO
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presentation
계층의 DTO를 참조하는 것은, 클라이언트로부터 받은 요청 데이터를 보다 쉽게 검증하고 해당 데이터를 이용해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특히, 클린 아키텍처나 여러 레이어드 구조를 따르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계층 간 데이터 전송에 대한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각 계층의 DTO를 정의하고 사용합니다. 이처럼 presentation
계층의 DTO를 order.service
에서 활용하는 것은 이러한 구조상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데이터 전송 및 검증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유사한 주제에 대한 토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NestJS와 DTO 사용 사례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넵 답변감사합니다.
결국은 프로젝트 규모와 상황에 따라 제가 판단하는게 맞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