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관계에서 사용하는 this

package extends1.ex;

class ClassA {
    String value = "A";
}

class ClassB extends ClassA {
    String value = "B";

    void printValue() {
        System.out.println(this.value); // this는 new ClassC()에 의해 생성된 참조로 접근하니 C가 나와야하는거아닌가?
    }
}

class ClassC extends ClassB {
    String value = "C";
}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lassC obj = new ClassC();
        obj.printValue();   // B
        System.out.println(obj.value); // C
    }
}

this는 인스턴스 자기자신에 대한 참조입니다. 상속 관계에 있고 new ClassC()로 생성하였으니 this는 ClassC에 대한 참조라고 생각했습니다.
main()의 obj.printValue()는 ClassC 부터 탐색하여 ClassB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메서드 안에서 this.value가 있는데 이 때의 this는 ClassC에 대한 참조로 접근해야하는거아닌가요? ClassB에 있는 value로 접근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티티티님의 질문은 상속 관계에서의 this 키워드의 동작 원리에 관한 것입니다. 자바 상속에서는 섀도잉(shadowing)이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작용하며, 이로 인해 메서드와 변수 참조 시의 동작이 결정됩니다.

질문의 핵심을 정리해보면, this 키워드를 사용하여 접근하는 value 변수가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this의 의미: this는 객체 자신을 가리키는 참조이며, 이를 통해 현재 객체 인스턴스의 필드나 메서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obj는 ClassC의 인스턴스이므로 this도 ClassC 객체를 참조하게 됩니다.
변수 섀도잉: ClassB와 ClassC는 모두 동일한 이름의 변수 value를 가지고 있습니다. printValue() 메서드는 ClassB에서 정의되어 있기에, 그 내부에서 사용되는 this.value는 ClassB에 선언된 value를 사용하게 됩니다. 자바에서는 해당 메서드가 정의된 클래스에서 자기 자신의 필드를 우선적으로 참조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printValue() 메서드 내의 this.value는 ClassB의 value를 출력합니다.
객체의 변수 접근: System.out.println(obj.value);의 경우, 직접 obj의 value에 접근하게 되며, 이 경우 가장 하위 클래스인 ClassC의 value를 참조하게 되어 C가 출력됩니다.

더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상속과 멤버 변수 및 메서드 섀도잉에 대한 상세 설명이 포함된 자바 학습 자료.

상속 관계에서는 서브클래스에서 슈퍼클래스의 필드를 동일한 이름으로 덮어쓸 수 있으며, 이는 계산된 메서드의 맥락에 따라 다르게 동작합니다. 자바의 이 같은 특성은 다형성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각 클래스에서 작성된 정의에 따라 다르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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