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PostConstruct와 @Transactional 빈 생명주기와 함께 순서를 정리해보고 싶습니다
해결된 질문
작성
·
279
·
수정됨
0
[질문 템플릿]
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인가요? 예
2. 인프런의 질문 게시판과 자주 하는 질문에 없는 내용인가요? 예
3. 질문 잘하기 메뉴얼을 읽어보셨나요? 예
[질문 내용]
비슷한 질문과 답변을 많이 봤는데 한번 정리한 것을 확인 받고 싶습니다. 너무 많이 질문 받아 번거로우시겠지만 확인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사이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PostConstruct) -> 사용 -> 소멸전 콜백 -> 스프링 종료
김영한님이 답변에서 정리해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PostConstruct는 해당 빈 자체만 생성되었다고 가정하고 호출된다. 해당 빈에 관련된 AOP등을 포함한, 전체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가 초기화 된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AOP등은 스프링의 후 처리기(post processer)가 완전히 동작을 끝내서,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의 초기화가 완료되어야 적용된다.
이를 종합해서 일어나는 순서를 더 세분화 하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PostConstruct) -> 스프링의 후처리기 적용(트랜잭션 AOP 등 프록시 객체 생성) -> 후 처리가 완료된 후 빈 등록 ->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의 초기화가 완료 되어 어플리케이션 실행-> 사용 -> 소멸전 콜백 -> 스프링 종료

예제 코드에서 위처럼 hello 클래스 로그를 찍어보면 프록시 객체라고 나오는 이유는 해당 메서드가 실행되는 시점이 사용 시점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내용이 맞을까요?
답변 1
1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김상형님께서 질문해주신 스프링 빈의 라이프사이클과 관련된 내용 정리하신 부분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스프링 빈의 라이프사이클 단계는 대부분 정확히 이해하고 계십니다. 다만, 몇 가지 정확한 명칭과 설명을 덧붙이겠습니다.
-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PostConstruct)
- 빈 후처리기(Post Processor)가 동작해 프록시 객체 등 생성
- 프록시 객체 등의 후처리 완료 후 빈 등록
-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 초기화 완료 및 어플리케이션 실행
- 사용
- 소멸 전 콜백(@PreDestroy)
- 스프링 종료
-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프록시 객체 생성 시점에 대한 설명도 맞습니다.
@PostConstruct 시점에서는 프록시 객체나 트랜잭션 AOP와 같은 후처리기가 아직 동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프록시가 적용되지 않은 상태로 초기화 콜백이 실행됩니다. 이후 스프링의 후처리기가 동작하여 프록시 객체가 생성됩니다.
- 예제 코드에서 프록시 객체 로그가 찍히는 이유에 대한 설명도 적절합니다.
예제 코드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도 맞습니다. hello 객체가 프록시 객체라고 로그가 찍히는 이유는 해당 메서드가 실제 빈을 사용할 때 프록시가 이미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관련하여 좀 더 상세한 기존 답변과 질문들을 참고하시려면, 아래 링크들을 참조해 주세요:
- @PostConstruct와 @Transactional 분리
- @PostConstruct 지정 함수 @Transactional 지정 시 컨텍스트 관리가 안되는 경우
- 빈 초기화 시 트랜잭션 적용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빈 후 처리기 라는 것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렇게 두가지로 나눠 지더라구요
그렇다면 aop는 postProcessAfterInitialization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69214185/spring-proxy-beanpostprocessor-or-aop
이 글을 보면 aop가 BeanPostProcessor를 사용하여 프록시 객체를 만드는 것이 아닌 것 같은데 궁금합니다..ㅠ
공부해본 결과@Transactional을 사용하면 만들어지는 프록시 객체(CGLIB형태) 가 사용하는 것은 AnnotationAwareAspectJAutoProxyCreator 인데, AnnotationAwareAspectJAutoProxyCreator 는 결국 BeanPostProcessor의 구현체이기 때문에 aop가 BeanPostProcessor를 사용하여 프록시 객체를 사용하는 것은 옳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맞을까요
이럴 때는 고급편을 먼저 수강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ai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