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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로커는 카프카의 데이터를 담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토픽을 생성하면 브로커 애플리케이션이 파일시스템을 생성하여 토픽에 레코드가 저장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토픽은 1개 이상 파티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파티션이 존재하지 않는 토픽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토픽은 RDB의 테이블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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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네, 현지원님의 이해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카프카에서 브로커는 카프카 서버 인스턴스를 의미하고, 토픽은 메시지 스트림의 카테고리나 피드 이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토픽은 여러 파티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티션은 메시지의 분산 저장과 병렬 처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토픽은 하나 이상의 파티션을 가질 수 있고, 각 파티션은 특정 브로커에 등록되어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따라서 파티션 한 개가 존재한다면, 그것을 포함하는 토픽이 무조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 여러 개를 묶어서 구분할 때 ‘토픽’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프카 문서의 “6. Operations > 6.1 Basic Kafka Operations > Adding and removing topics” 섹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