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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프레임워크의 폴더 분류 기준(Atlas vs Calenda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모니터크리너님 안녕하세요.제 경우에는 위에 적어주신 1: Calendar 폴더 활용 과 동일한 방식으로 실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on1 기록은 '시간 기록'과 '지식 기록'이 둘 다 포함되는 문서라, 사실 ACE 폴더 체계에서는 어느 폴더에 들어가도 이상하지는 않습니다.이런 경우에는 '나'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조금 더 수월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내가 지난 미팅 기록을 찾아볼 때, Atlas 폴더와 Calendar 폴더 중 어느 폴더가 먼저 떠올리지를 생각해서 넣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ACE 체계를 따르면 문서량이 Atlas 문서가 > Calendar 문서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집니다. 또한 저는 미팅이라는 주제를 생각했을때 Calendar가 먼저 떠올라서 해당 폴더에 위치시키고 있습니다.명확한 답변은 아니지만 ^^;; 직접 사용해보시면서 모니터크리너님께 잘 맞는 방식으로 맞추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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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 구조에서 노트를 분류할 때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dnwns0933님, 강의 설명이 부족했을텐데 제가 관리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식으로 세팅해주셨습니다.위에 2번에서 언급해주신 것처럼 저는 중분류 MOC를 만들어서 최하위 문서는 중분류에만 연결시켜두고, 중분류를 대분류로 연결시켜서 연결고리를 심플하게 관리합니다.대신에, 최하위 문서일지라도 대분류(Figurehead)에 꼭 보여주고 싶은 문서인 경우에는 중분류와 대분류를 같이 연결해서 관리합니다.위에 적어주신 1(최상위는 연결하지 않음),2(MOC 중분류 생성)가 제가 관리하는 방법과 동일하니, 지금 방식으로 쭉 사용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개인지식관리(PKM)는 정답이 있는 영역이 아니다보니,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시면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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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께서 쓰시는 지식관리 도구가 더 있을까요?
l3Iadk님 안녕하세요.저도 개인지식관리에 관심이 많아서 에버노트, 노션, 스크리브너 모두 열혈 사용자로 사용해왔습니다. 회사에서는 노션과 컨플루언스를 업무상 매일 사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Obsidian을 쓰기 시작하면서 개인지식관리는 Obsidian으로 통합해서 다른 노트 툴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PDF 문서들은 별도로 관리하는걸 선호해서 iOS 소프트웨어중 노타빌리티/굿노트에 별도로 저장해서 관리합니다. 예전에는 굿노트를 사용했는데 노타빌리티는 월결제가 아닌 원타임 구매 버전으로도 충분해서 지금은 노타빌리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n8n도 자동화에 관심이 많아서 작년부터 올해까지 업무 목적으로 자주 사용했었는데요. obsidian과 연결해서 daily 경제뉴스를 요약해서 obsidian dailynote에 자동 연결하는 워크플로우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나서 못하고 있었네요 ㅎㅎ위에 사설이 길었는데요 정리하면, 저는 현재는 Obsidian 원 툴로 정착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다만, 저도 매일 AI 툴들을 사용하다보니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다른 툴을을 연계해서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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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스틴님 안녕하세요. 강의 시청 감사드립니다.저도 폴더의 계층적 관리방식을 꾸준히 사용해왔었는데요. 항상 고민되는 지점은 이 문서가 A 폴더에도 속하고, B 폴더에도 속할때 어디에 포함시킬지가 고민되더라고요. 그리고 문서가 많아질수록 이런 고민들이 더해져서 고민을 없애고자 Note 폴더에 모든 문서를 모아놓고 up이라는 속성으로 관계를 연결해서 관리하는 방법으로 사용해오고 있습니다.다만, 개인지식관리(PKM)에는 정답이 없다보니 본인이 편한 방식을 사용해보시면서 최적화해나가시를 추천드립니다. 폴더 유형으로 관리하고 싶으신 경우 세컨드 브레인 책을 읽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아래 비슷한 질문글 링크도 함께 연결해두겠습니다 🙂ACE 프레임 워크에서 Notes에 하위 디렉토리를 만드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궁금한게 있습니다!(완강) 마지막으로 영상 촬영 툴은 FOCUSEE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공식 사이트는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2.0으로 모든 기능이 업데이트되었네요! 저는 1.0 버전을 사용해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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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idian sync 질문
황정용님 안녕하세요.저도 icloud 동기화를 2년, sync 동기화를 2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데요.아래 요소들이 가장 크게 체감되는 부분입니다.문서가 많아져도 동기화 타임이 빠르다. (대부분 10초 이내 동기화) 동기화 충돌로 문서가 유실되는 케이스가 거의 없다. (icloud는 어쩌다가 한 번씩 동기화가 꼬이는 이슈가 발생했었습니다)문서 수정 이력이 히스토리로 모두 남는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처음부터 유료 동기화를 사용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옵시디언을 사용하면서 동기화가 조금씩 딜레이되기 시작하거나, 동기화 오류가 발생하는 일들이 생기신다면 그 때 전환하셔도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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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
mrdj님 안녕하세요.연휴기간 가족일정으로 답변이 늦었습니다.아래와 같이 캘린더 설정에서 Include 'Available' Events를 활성화 해주시면 종일 일정으로 등록한 일정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시간을 표기할 경우 (00:00)으로 표기됩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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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습니다.
박동준님 안녕하세요.질문을 읽고 생각해보니 클래스에 Effort 노트에 대해 보다 세부적인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후 업데이트 해서 꼭 보완해보도록 하겠습니다.제 경우 Effort 노트에 (1)상단 영역에는 왜 하는지에 대한 개요 및 관련 정보를 기록하고, (2)하단 영역에는 실행 기록을 메모해둡니다.개요 부분은 제 입맛에 맞추어 그 때 그 때 다양하게 세팅해보고 있는데요. 아래는 실제 사용했던 방법들을 바탕으로 3개의 샘플 자료를 첨부합니다. OKR 방식(사진) Why, What, How 방식(사진) 일반적인 방식(사진) 읽어보시고 이해가 어려운 내용이 있다면 추가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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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작성자 정보가 없어서 구체적인 답변보다는 일반적인 답변을 남겨둡니다.옵시디언에서도 기존에 사용하시던 방법대로 주제별 분류로 관리해도 괜찮습니다. 개인지식관리라는 것 자체가 본인의 기록 방식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어서 폴더 중심의 주제별 분류가 편하시다면 그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Part 4. 나에게 맞는 개인지식관리 방법론 찾기 & 실전 적용법 에서는 개인지식관리 방법론을 몇가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폴더 중심의 관리 방법을 선호하신다면 이 챕터에서 다루는 내용중에 PARA 방식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PARA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책 세컨드 브레인도 함께 읽어보기시를 추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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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 있습니다.
1번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제 경우에는 Calendar.Logs 에 여러 날짜의 기록을 넣을때, 우측 화면과 같이 날짜를 기준으로 구분해서 기록합니다. 이후 데일리노트에 [[📆 개발공부#2024-11-20]] 와 같이 파일의 날짜를 멘션해서 해당 노트의 해당 날짜를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만듭니다. 저의 모든 Calendar.Logs 노트는 위 구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사진)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각각의 파일을 나누어서 관리하고 싶은 경우에는 [[개발공부-1번 노트]], [[개발공부-2번 노트]], [[개발공부-3번 노트]]와 같이 별도 파일 생성후 Calendar.Logs [[개발 공부]] 노트에서 embed 하는 방식으로 보여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번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Efforts 활용 예제는 아래 영상에서 소개하고 있는데요. 혹시 이 영상의 소개 내용으로 궁금하신 점이 해결되실 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본 이후에도 정리가 잘 안되신다면 추가 질문 부탁드립니다 🙂(고급 활용) PM/기획자 업무 노트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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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습니다!(완강)
hantrust87님 안녕하세요. 먼저, 완강 정말 감사드립니다 😀 PKM 개인지식관리라는 개념 자체가 정답이 있는건 아니고, 나의 노트 관리 스타일에 따라 활용법이 모두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hantrust87님이 생각하시는 방향대로 카테고리도 생성해보고 tag도 사용해보시면 나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찾아가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위에 남겨주신 질문을 다시 읽어보고 제가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1.저의 PKM 관리 방법은 아래 방법이 맞습니다.노트 -> MOC -> 6F로의 연결 흐름 2.대부분의 노트들이 Atlas로 이동하는데 그 노트의 내용 자체가 있고 유기적인 파일이지만약간 이제 쓰레기통에 넣은느낌이 납니다.. 당연히 수정하고 삭제 할 수도 있지만 파일 자체를 안에 넣은느낌. 노트 자체를 찾는건 아니고 MOC로 이동을 하는거니깐?네, 표현이 조금 애매하기는 하지만 쓰레기통에 넣은 느낌도 아주 틀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쓰레기통은 폐기 목적으로 버리는거지만, Atlas에 넣는 문서들은 잘 정리해서 서랍장 어딘가에 보관해놓는 느낌으로 이해해주시는게 더 적합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당장 꺼내어보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 찾아보려는 목적인거죠. 저희가 모든 문서를 메일 꺼내보지 않듯이 노트의 관계만 잘 연결시켜둔다면 나중에 찾아볼 때 모든 서랍장을 뒤져보지 않아도 바로 꺼내어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게 PKM 관리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3.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데..카테고리 형태로 관리및 메모 및 정보를 수집하였는데 이런형태에 대해서 카테고리 형태와의 관리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만약에 지금 가이드된 폴더 구조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이쁜 옷을 찾았아서 링크 및 사진을 노트에 기입을 했다면 여기서 그 노트는 어떻게 관리가 되어야하고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카테고리 형태에 맞게 정보를 수집하고 계신다면, 카테고리 생성 후 직접 관리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정한 틀에 억지로 맞추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다만, 제가 위와 같은 구조를 잡은 이유는 카테고리 폴더를 정할 경우 분류가 애매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예를들어 카테고리를 [패션]과 [의류]라는 폴더 2개가 존재할 때, A라는 옷에 대한 노트를 정리한 경우 [패션]폴더에 넣을지 [의류] 폴더에 넣을지를 고민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물론 폴더를 MECE하게 잘 분류할 경우에 이런 고민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제 경우에는 이러한 사소한 고민이라도 하지않도록, 여러 카테고리를 생성하지 않고 up이라는 속성을 통해서 [패션 MOC]에도 연결하고, [의류 MOC]에도 연결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제가 어느 카테고리에 넣어두었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떠오로는 키워드를 따라가면 원하는 노트를 쉽게 찾을 수 가 있습니다.결론적으로 PKM에 정답은 없으며 이제부터는 hantrust87님의 스타일로 하나씩 구성해 나가시면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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