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블로그 AI Agent 챕터까지 시청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강사님의 이전 강의인 “코딩 없이 AI 자동화 전문가가 되는 법”도 매우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이번 강의 역시 고민 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평소 재미없는 코딩 공부만 하다가(ㅎㅎ) 이런 강의를 보면 정말 즐겁더라고요.
사실 이전에도 AI로 여러 가지 도전을 해보고 실패도 겪어와서, 이번에는 ‘돈을 벌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기술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시청하며 블로그를 직접 제작하고, 블로그를 함께 성장시켜 줄 새로운 파트너를 만드는 느낌이었습니다.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시간 절약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강사님의 경험과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어, “이걸 내가 처음부터 명령어 넣으면서 만들었으면 몇 번이나 화났겠구나” 싶은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만약 혼자서 멘땅에 헤딩하며 작업했다면, 강의 시간의 최소 세 배 이상은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강의대로 블로그를 완성한 지금도, AI가 글을 제 의도대로 생성하고 동작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그것마저 재미있는 과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