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레일즈를 이용한 웹어플 만들기는 진짜 신세계를 경험하게 합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 프론트, 백엔드를 하나로 모두 다 한다는 개념이 진짜 신박합니다. 강의도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막힘없이 진행했습니다. 다만, 초보자 강의인데, 20년차 개발자이시다 보니 초보자가 뭘 모르는지에 대해 감이 조금 없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도커에 대해 설명을 거의 안하시고 그냥 넘어가시고 git 에 대해서도 그냥 가볍게 넘어가시는데, 솔직히 진짜 초보자는 그게 뭔지도 모릅니다. 왜 하는지도 모르고요.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그 외에는 아주 충실한 강의입니다. 그래서 별 4개 드립니다.

뒤늦게 바이브 코딩을 통해서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저같은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게 짧게 구성해주셔서 좋은것 같습니다.

공식 가이드에 있는 설명보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줬으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사실 개발 환경에 따라, 여러 조건에 따라 개발 결과가 다를 수 있는 상황임에도 제임스님께서 어떻게 개발을 요청하고 문제를 해결하는지 과정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바이브코딩을 통한 첫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이 앞으로의 개발 도전에 큰 힘과 용기를 주었어요! 고맙습니다 : )

ruby on rails 를 바이브 코딩으로 어느 수준까지 구현 가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감각을 얻을 수 있었어요 ! 특히, 실제 서비스 배포까지의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 이 가격에 이게 맞나 싶네요. 개념적인 설명도 없고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의 소개 정도면 유튜브에 올릴만한 강의 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강의 평도 좋고 목소리도 좋아서 수강했는데 좀 많이 실망이네요 ㅎ 과연 입문하는 사람이 이 강의를 듣고 얼마나 이해하고 활용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직.... 무언가 너무

바이브코딩으로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고 배포하는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바이브코딩에 대해서 이전보다 더 많은 기대를 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기술적인 문제를 만났을 때 주변의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쉽지 않겠다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마지막 결론이 좋았습니다. 단순히 비개발자도 뭐든 만들 수 있어요가 아니라, 바이브코딩을 통해서 점차 개발자가 되어가는, 개발자가 경험할 수 있는 운영까지도 해보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민 개발자의 시대를 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레일즈 코드를 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잘 듣고 있는데 영상과 강의록이 잘 맞지 않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