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 작성

약관과 개인정보처리방침은 물론 중요한데요, 모범 답안은 법무사와 함께 꼼꼼하게 작성하라는 것이지만일단은 기본적인 포멧으로 우선 작성해 출시하고(블로그 등을 검색하면 나올 거에요)사용자가 증가하면서 결제가 일어난다면 그 때 법무사 검토를 통해 제대로 완성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해요법무사 검토 비용은 대략 수십~수백만 원 수준일텐데 개발 단계에서 지출하기에는 큰 돈이지만출시 후 매출이 발생하는 단계에서는 투자할 만한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상과 매출 공개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답은 없겠지만 저는 공유를 했습니다. 기업 운영을 위해서는 1인당 매출이 4배 정도는 되어야 지속 가능한 이익율이 나온다고 지속적으로 공유했습니다. 저도 다른 프리랜서와 협업하던 초반에는 고객에게 받는 금액에서 40%를 회사가 가져가고 나머지를 인건비로 지급하면서 협업하는 프리랜서에게 미안한 마음도 가졌었는데요, 영업과 계약에 대한 책임, 프로젝트 실패 리스크를 회사가 지고 실제 프로젝트 실패시 회사(대표)가 책임을 떠앉는 것에 대해 따져보게 되었습니다. 직원 한 명이 만들어내는 매출이 본인 인건비의 3~4배 정도 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보다 낮은 매출 비율을 목표로 하면 에이전시는 적자 구간에 들어서게 됩니다. 대표님도 그 중요성을 인지하시고 직원들에게도 이를 계속 공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이전시에서 스톡옵션은 큰 의미가 없고 인센티브가 적절한데, 저는 회사 매출 상승분(성장했을 때만 지급)에 대해 지급을 했습니다. 개개인의 성과에 대해서 지급하는 것도 좋긴 한데, 평가를 수치화할 수 있도록 체계를 먼저 만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tidewave 로 인프런을 구현 해보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는 특별히 원인이 없는 한 그냥 몇 시간 후, 며칠 후에 다시 시도해보는 방법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shadcn 스타일 적용

담백한 디자인을 원하시면 shadcn 스타일이 간결하면서도 깔끔하고 선호하는 디자인을 가진 서비스가 있다면 그 서비스를 참고해달라고 해도 어느 정도 참고해서 구현해줍니다!

몇 가지 질문 남겨요.

안녕하세요 강의 수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뭔가를 더 경험하기 보다는 사이드 프로젝트나 작은 외주를 통해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경험을 따로 쌓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에이전시 규모에서는 단가 하락과 인건비 문제로 어려워진 기업이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 프리랜서는 AI를 도구삼아 이전보다 좋은 퀄리티를 낮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보니 AI만 잘 활용하면 경쟁력이 높아졌습니다. 저도 에이전시는 종료했지만 프리랜서와 컨설팅업을 본격적으로 할 타이밍이 아닐까 고려 중입니다프로젝트 단위로 수주하는 외주의 경우 계약서를 어느 정도 직접 만들어서 고객사에게 제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른 프로젝트에 월급여를 받는 형태인 상주의 경우는 업체에서 제공해주는 계약서를 거의 수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kamal setup시 오류

안녕하세요 코드에 문제가 있어 정상적으로 서버가 구동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 코드 상에 오류가 있는데 개발 환경에서는 문제가 없다가 실서버에 배포하려니 문제가 생겨 docker 배포가 실패한 것일 수 있습니다. AI에게 위의 상황인 것 같다고 테스트 및 오류 수정을 해달라고 해보시겠어요?

scaffold 생성 시 테일윈드

레일즈 프로젝트 생성하실 때 rails new [프로젝트명] -c tailwind 이렇게 테일윈드를 탑재하도록 생성하셔야 해요

도커를 이용한 배포가 에러가 굉장히 많이 납니다. 혹시 깃허브 이용

아마 초기 세팅에서 AI가 뭔가 잘못 건드려서 수습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james@insomenia.com 으로 소스코드와 에러가 나는 화면 캡쳐를 보내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카말/도커 외의 배포 방법도 조만간 유튜브에서 다뤄보겠습니다https://www.youtube.com/@life_debugger

ubuntu 설치시 문제..

ubuntu에 루비 설치중이신가요?

지금 시점에서 루비온레일즈를 배우는게 여전히 유효할까요?

제 강의와 유튜브를 보신 분들과 오픈채팅방(2개 방 합 400명)을 함께하고 있는데요비개발자분들이 많으신데 바이브코딩으로 뭔가를 만들 수는 있지만 개발을 전혀 모르면 결국 막히는 부분에 대한 답답함이나 출시 후 운영할 경우의 불안함이 생깁니다 우선은 레일즈 바이브코딩으로 여기까지 구현이 되는구나를 느껴보시고만약 내가 개발을 알면 내가 어떤 것을 더 만들 수 있겠구나, 더 확신을 갖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신 시점에 개발 공부도 병행하시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