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에 떠다니던 실무 지식들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엔지니어링 과정에서 적절한 설계점을 찾는게 항상 어려웠는데, 해당 과정을 통해 앞으로 더 좋은 의사결정을 내려 단계에 맞는 개발 범위를 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스템 디자인이나 컴퓨터 공학의 완전 기초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이 듣기보다는, 협업 위주의 실무를 하면서 자신의 전문 분야 지식 외에 추가적으로 배우고 익혔던 것들이 많은데, 정리할 시간이 없는 분들이 들으면 좋은 강좌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