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몹 광고 게재 제한

추가로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최초 생성된 애드몹 계정의 경우 이상하게 초반에 광고 게재제한을 당하는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조금 긍정적인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짧으면 3일에서 최대 2주 이내는 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애드몹 광고 게재 제한

광고 게재제한의 경우 수도 없이 많이 겪어봤습니다.무효 트래픽으로 인한 게재 제한은 보통의 경우에는 자신의 앱을 실행했을때 애드몹 광고 테스트 등록을 하지 않고 영상 광고를 보거나, 클릭 했을 경우에 제재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드몹 테스터 등록을 하지 않을시 광고를 클릭하지 않더라도 무효 트래픽으로 잡혀서 제한받을 수 있습니다.(실제로 광고 수익을 보면 클릭하지 않아도 단순 노출만으로도 수익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으로 추측)(사진)만약 테스터 등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게재 제한을 받으셨다면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누군가의 악의적인 광고 클릭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g) 제 3자가 앱을 실행하고 광고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누르는 경우. (제가 앱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이유중 가장 큰 원인중 하나입니다.) 아쉽게도 이러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도 수없이 겪어보고 구글에 항의도 해보고 하소연도 해보았지만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의제기 확률을 높힐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는데, 자신의 서비스에 유저 로그를 모두 심어두고 ip나 이벤트 같은 값들을 모두 쌓아두었다면 그 자료를 바탕으로 "내가 한 짓이 아니다. 누군가 악의적으로 무효 클릭을 만들어냈다"라는 부분을 데이터로 증명할 수 있다면 조금더 유의미한 답변을 이끌어내는 경우를 간혹 보긴했습니다. 다만 이런 대비를 미리 해두기가 쉽지 않고, 했다고 하더라도 구글이 광고 제한을 풀어주는 것은 100% 성공한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쉽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광고 게제재한의 경우 짧으면 2~3일에서 길면 6개월 넘게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보통 2~3주 내에 풀린경우가 많긴 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광고로 인한 수익이 거의 0에 수렴하기 때문에 Google Ads나 Meta Ads와 같이 돈을 쓰는 광고는 하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제 광고가 풀릴지 모르고 수익화를 할 수 없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는꼴) 결론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느긋하게 기다리시거나, 새로운 애드몹 계정을 개설하시고 새로운 다른 앱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여나 새로운 애드몹 계정의 광고 키로 기존 정지된 앱의 광고를 바꾸려는 시도는 절대 하지마세요. 바로 애드몹 계정과 개발자 계정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제가 강의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애드몹, 개발자 계정을 여러개 개설하여 리스크를 분산하여 운영하는것이 좋습니다.

구글애즈 캠페인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동현님! 저의 경우 광고 제목과 설명만 채운 광고가 70%는 되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이미지, 영상이 없는 광고도 충분히 높은 광고효력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제 Google Ads 일부를 캡쳐한 부분인데 해당 광고는 광고 제목과 내용으로만 구성된 광고의 효율입니다.(사진)(사진)그런데 제 경험상 실적과 광고효력이 좋다고해서 무조건 좋은 광고이다는 아닌것 같습니다.의외로 광고 실적과 광고효력이 나쁘더라도 오히려 실질적인 광고 효율은 뛰어난 경우도 정말 많았습니다. 해당 수치는 참고로만 활용하되 거기에 얽메일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광고 이미지의 경우 되도록 구글에서 권장하는 [1200]*[628/1200/1500] 의 비율로 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찾기 질문

구글 키워드 플래너와 앱스토어 검색량 데이터에 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저는 이런 정보를 찾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 키워드 플래너 정도로만 해도 충분했습니다.사실상 유료로 서비스를 활용해서 좀더 나은 정보를 얻었다고 해도, 그걸 바탕으로 또 광고를 만들고 효과를 체크하는 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아무리 좋은 키워드라도 확률적으로 좋은 성과를 높일 순 있지만, 이 또한 100% 정확하게 동작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특히 1인 개발자는 최대한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을 줄이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나가는 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벌어들이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 또한 수익화 관점에서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월 10만원씩 나가는 ASO 서비스 비용은 연간으로 보면 12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구글 키워드 플래너를 통한 기본적인 데이터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앱에 맞는 광고 전략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런 이유로 추가적인 유료 서비스에 비용을 투자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비추천 드립니다.이런 ASO 서비스들은 분명 더 정확한 앱스토어 검색량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 정보만으로 성공적인 마케팅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마케팅은 단순히 데이터를 아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자신의 서비스에 맞는 최적의 광고를 찾아가는 실험과 경험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배우는 인사이트와 경험이 오히려 더 가치 있을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처음부터 비싼 서비스에 투자하기보다는 무료 또는 저비용 도구로 시작하여 실제 마케팅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앱에 맞는 접근법을 찾아가는 것이 현명한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1인 개발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개발자 계정과 개인 사업자

안녕하세요!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앱 결제가 포함된 앱을 여러 개발자 계정으로 관리하는 것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인앱 결제나 구독 모델을 사용하려면 개인 사업자 등록이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여러 개발자 계정을 운영하실 경우, 구글과 애플의 정책으로 각 계정마다 별도의 사업자 등록이 필요합니다. 이는 세금 신고와 수익 관리를 위한 서비스 정책 요구사항이기 때문입니다.다만, 처음부터 여러 개발자 계정으로 분산하는 것이 꼭 필요한지는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앱 서비스를 제공하신다면 하나의 개발자 계정으로 시작하는 것도 충분히 안전합니다. 다만, 앱이 많아지거나 서비스가 확장되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 때 계정을 분리하는 전략을 고려하셔도 늦지 않습니다.iOS와 Android 모두 출시하실 계획이라면, 각 플랫폼별로 하나씩의 계정으로 시작하고, 향후 필요에 따라 확장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앱 오프라인 사용 관련 질문 + 기타 질문

안녕하세요 동현님!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오프라인으로 사용하는 비중은 극히 낮을 것으로 생각하기에 특별히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서버에서 공통적으로 내려주는 정보를 못 받을 시 + 광고 로드를 못할 시에는 앱 메인 기능을 제한하고 일시적인 오류로 인해 앱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Fallback 전용 화면을 운영하는 앱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활용한다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을 때 사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웹사이트의 경우 애드몹 광고 ads.txt 파일 설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필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Google의 Blogger를 활용하여 메인 웹사이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은 별도의 웹페이지를 구축했으며, URL에 앱 고유 키값만 넣으면 해당 앱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일종의 템플릿을 만들어두고 앱마다 간단한 설명이나 필요시 특화된 내용을 추가로 관리하는 테이블이 있습니다.)스크린샷은 앱마다 다르게 디자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은 정형화하기 어려운 영역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강의에서 소개하는 디자인 사이트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키워드 플래너 외에도 AI를 활용하여 관련 키워드들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광고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앱을 충분히 설명하고 예상 타겟층을 질문한 후, 그에 맞는 키워드들을 추천받아 광고 캠페인을 다양하게 구성하면 효과적인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경쟁 어플이나 유사 어플의 앱 소개 내용을 추가로 넣어봐도 또 다른 키워드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러한 부스팅 방법들은 몇 번 활용해봤으나, 장기적 관점에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앱이 오래 지속되려면 결국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올가닉 유저들이 자주 방문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인위적인 데이터 증가 방법은 단기적으로 앱 수치를 끌어올릴 수는 있지만 일시적일 뿐이며, 대부분 오래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이런 방식은 광고 RPM을 낮추는 부작용도 있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개발 장소 질문

안녕하세요 JIN LEE님~장소는 집에서도 자주 했었고, 카페에서도 자주 했었어요!카페는 주로 소규모 카페의 경우에는 오래 앉아있기에 눈치보이는 경우가 있어서돈을 주고 시간별로 앉아 있을 수 있는 스터디 카페를 가기도 했고,할리스나, 스타벅스와 같은 대형 카페도 자주 갔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회사다니면서 할 때는 한때 패스트파이브 지원이 잠깐 되었어서패스트파이브 오피스를 활용하기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패스트파이브와 같은 공유오피스가 가장 경험이 좋았는데, 지금 찾아보니https://fastfive.co.kr/fivespot/이런 서비스도 생겨났네요! 집 가까운 곳에 지점이 존재한다면 한번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질문이 있어 글 남깁니다.

추가적으로, AWS의 경우 처음 가입시 1년간 무료로 대부분의 서비스를 프리티어 사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충분히 모든 서버 구축과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RDS는 t3.micro를 사용하고 있는데 프리티어의 경우 t2.micro 성능으로 좀더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만 해도 제가 앱을 100개 넘게 운영할때까지 크게 부족함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생각보다 성능 이슈로 업그레이드 해야되는 시점은 늦게 찾아오며, 구현을 잘못해서 비효율로 인한 비용증감이 아니라면 반대로 서버 비용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더 많은 트래픽이 들어오는 것임으로 그런 상황이라면 서버 비용보단 훨씬 수익이 큰 상태일것이기에 그렇게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사진)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화이팅입니다!

질문이 있어 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명찬님 RDS의 경우 성능과 사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가격 책정방식이 있겠지만,저의 경우 단순히 해당 사양을 사용하고 한달 내내 온디맨드로 켜놨을때 비용을 내고 있습니다.물론 사용량이 엄청 증가해서 스토리지가 추가로 필요하다면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기본 스토리지 20GB를 넘기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유독 많이 스토리지가 사용되는 테이블의 경우 오래된 데이터는 정말 중요한 데이터가 아니라면 삭제 처리 해버리거나 별도의 S3로 옮겨서두고 유의미한 데이터만 남겨놓기도 합니다.) - 필요시 해당 작업을 주기적으로 처리하는 봇을 생성해둡니다.보통 RDS에 쌓이는 데이터는 텍스트 정보가 대부분이기에 20GB를 채우기도 로그를 쌓는게 아니라면 어렵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토리지 용량을 늘리더라도 그리 큰 비용이 추가되진 않습니다. 아래는 제가 Perplexity에 비용관련 내용을 정리해달라고 한 내용입니다.실제로 제가 내는 비용도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은데,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질문주세요!(사진)

파이어베이스/깃헙 프로젝트 관리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 드리자면, 파이어베이스 및 깃허브 프로젝트 관리 방법파이어베이스 프로젝트 관리파이어베이스의 경우 하나의 계정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으며, 각 프로젝트당 최대 30개의 앱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모든 앱을 Firebase에 연결하지는 않지만, 상당수의 앱을 관리하고 있으며 약 15개 내외의 프로젝트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이어베이스 프로젝트는 초기 앱 등록 후에는 특별한 관리가 많이 필요하지 않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깃허브 프로젝트 관리깃허브의 경우, 대부분의 앱은 개별 레포지토리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구성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하나의 레포지토리에서 여러 앱을 관리하는 경우단일 앱을 위한 독립 레포지토리를 만드는 경우(사진) 현재 약 160개의 레포지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직관적이고 명확한 네이밍 규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레포지토리 수는 많지만, 실제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프로젝트는 일부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