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db 설치중 포트를 이미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다른 포트를 사용하셔도 문제가 되진않습니다만 나중에 데이터베이스 연결시에도 동일한 번호를 사용하셔야 하는 부분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강의 중 3306부분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수업 외 질문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페이징 처리를 위한 카운트 쿼리(이하 카운트쿼리) 의 근본적인 문제는 거의 동일한 쿼리를 한 번 더 실행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잘못하면 테이블 전체에 대한 스캔이 일어나게 됩니다(실제로 공격시에도 이상한 단어 검색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번 달라지는 검색 조건 때문에 카운트 쿼리를 피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강의에서도 언급했듯이 최근의 웹은 마지막 페이지는 노출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그러면 마지막 페이지까지는 필요없게 됩니다. 쿼리가 2번 필요하다고 생각들 하지만 사실 페이징 처리에 필요한 양은 (1페이지에 10개씩 화면에 페이지 번호가 10개 출력한다고 가정) 100 + 1 개 이상인지 입니다. 1개가 추가되는 이유는 마지막 페이지 번호 뒤에 붙는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 때문입니다. 만일 현재 페이지 3 페이지이고 101개의 데이터가 존재한다면? 페이징 처리가 온전히 가능해 집니다. 유사하게 11페이지라면 201개의 데이터만 있다면 됩니다. 201개 중에서 최종적으로 101개의 데이터만 반환된다면 화면에 페이징 처리가 가능합니다. 한번의 쿼리를 통해 101개의 데이터를 조회하므로 실제 데이터와 추가적인 카운트 쿼리를 없애서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검색의 경우는 1번 쿼리를 실행하는것과 2번 실행하는 것은 차이가 엄청납니다). 이 방식 역시 페이지 번호가 1000번 이상 넘어가면 성능이 저하될 수 있긴 합니다(때문에 은행이나 카드회사의 내역이 최근 몇 달로 제한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방법들(캐싱이나 NoSQL 등)의 방법들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많은 데이터를 여러 번 스캔하는 것입니다. Slice는 사실 JDBC의 Movable Cursor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ResultSet에서 커서를 이동시키는 방식이라.. 페이지 번호가 높아지면 커서의 이동시에 메모리 사용등에서 치명적인 성능 저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제가 일하던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도록 했던 적이 있습니다. 데이터가 방대한 경우에는 인덱스 외에도 검색하는 데이터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최근 100만건 내에서만 쿼리를 수행하거나 날짜로 제한) 을 이용하거나 테이블 파티셔닝과 같이 데이터를 줄여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도 합니다. 검색의 경우 성능 저하가 심해지기 때문에 색인 엔진(검색 엔진)의 도입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구요.

이강의 듣고 소화시켰다면 몇년차 정도 개발자라고 할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아시는 분들은 2,3년차 수준이라고 하시더군요.프리랜서들에게는 필수라고 말씀하신 분들도 많구요. 하지만 솔직히 제 개인적인 의견은 React와 스프링(부트)는 이미 몇년 전부터 기본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AI로 생성하는 코드들도 리액트가 많습니다.

강좌 만료 문의 22~24강

잠시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은데요. 지금은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되는것 같습니다만...

[Todo삭제와 수정처리1] selectTodo 함수에서 filter 대신 find 메서드를 사용하면 안될까요?

find( )를 쓰는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todo 자체를 파라미터로 던지는건..조금 고민이 되네요.. 그냥 나혼자 사용하는 todo의 경우에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데.. 조금이라도 외부 저장소를 사용하면 동일성을 보장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번거롭지만 식별데이터로 다시 찾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을 때 타입스크립트 지식이 필요한가요?

강의 자체는 자바스크립트로 하고 참고 자료만 타입스크립트입니다. 리액트 해 보셨으면 크게 어려운 점은 없으실겁니다 개념은 동일하니까요

서버 Run 실행을 할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러 메세지를 보면 jdk환경이 안 맞아서 나오는 에러인듯 합니다. 안전하게 하려면 반드시 jdk17로 설치하시고 다시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c:out>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음.. 이런 예는 어떨까요?우리가 쇼핑몰의 어떤 상품에 대한 리뷰를 쓰는데 일부러 와 같이 HTML이 끝나도록 입력하는 겁니다.그리고 작성한 글이 3번째 리뷰글이라고 생각해 보죠. 만일 상품 조회시에 10개의 댓글을 가져와서 화면을 구성한다면...?위의 2개의 리뷰는 내용물이 출력될 수 있겠지만..작성한 리뷰 나오다가.. 갑자기 화면이 끝나게 되지 않을까요?브라우저에서 을 만났으니까요. 이런 상황을 막으려면 '' 문자를 그대로 HTML로 나오게 하면 안되겠죠?그게 이 하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는 이 에디터에서도 제가 HTML태그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글이 출력되는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CSR , SSR 의 수요 궁금증 질문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염두에 두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웹은 항상 앱(App)이 되려는 목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HTML5만 봐도 그렇죠.. 오디오/비디오/통신/저장 등등 그래서 웹의 기술들은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할 수 있는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결과로 빌드 도구와 Angular, Vue, React와 같이 프론트 엔드 어플리케이션 제작 도구와 라이브러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웹과 앱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웹의 경우에는 '정보의 확산'을 목표로 두고 있고 앱의 경우에는 '사용자의 액티비티'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SSR이 필요한 분야가 바로 웹 분야이고 CSR이 필요한 분야가 앱 분야로 볼 수 있을겁니다. 제 생각에는 웹과 앱의 비중은 8:2 혹은 7:3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리액트도 많은 욕을 먹어가면서 18버전부터 SC(Server Component)를 도입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act의 방향성은 홈 페이지를 보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그냥 Next.js로 시작해라..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어떻게든 빨리 서버 컴포넌트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섹션5부터...

Todo 예제에서 구성한 프로젝트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화면에서는 조금 지저분해 보여서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것 뿐입니다.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은 자동으로 생성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엔티티 클래스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해당 섹션의 마지막에 소스 코드가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