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DB 1편 - 데이터 접근 핵심 원리

보통 인터넷에 리뷰를 다는 편은 아닌데, 많은 도움을 받아서 글을 남깁니다. 지식공유자님의 다른 강의들이 그렇듯이, 강사님 본인의 개발 실력뿐만 아니라 철저한 준비가 기반이 된 좋은 강의입니다. 내용적으로도 정말 도움이 되지만, 항상 강의를 듣는 사람을 기준으로 어떻게 잘 전달해야 하느냐에 대한 고민이 녹아들어 있어 특히 추천할만한 강의입니다. 적절한 시점에 소스코드나 공식 문서를 뜯어 보여주시면서도 딱 그 시점에 필요한 만큼만 진행해주시고, 늘 그렇듯이 현업에서의 사용 경험 이야기도 도움이 됩니다. DB 접근기술을 공부하던 중이었는데, 기저에 있는 원리들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는 의문들에 대해서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덕분에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예외 처리 문제를 다룬 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JDBC를 학습하면서 예외에 대해 상당히 혼란스러웠던 상황이었는데, 1. 자바 예외 개념에 대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짚어 주시고, 2. 현업에서 사용 추세를 전달, 어떻게 사용하라는 것에 대한 지침을 명확히 주셔서 특히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상 독학으로 개발을 시작해서 구구단만 칠 줄 알던 시절부터 영한님 강의로 공부해온지 8개월 정도 지났는데, 강의 하나하나가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강사님의 라이브 코딩으로 진행되는 수업이기에, IDE 이용과 좋은 코드 작성법에 대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다는 점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자바 문법만 공부하고 JPA -> Spring 로드맵 순서로 영한님 강의 전부 본 취준생 입니다. (순서가 바뀐것 같지만 제가 시작할 당시엔 스프링 기초편만 있었어요 ㅠㅠ) 고대 개발자들이 어떤 문제를 느껴서 어떻게 발전 했는지 처음 프로그래밍을 하는 저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서 설명 해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이번 강의는 전에 고급편을 듣고 와서 그런지 템플릿, 콜백, 프록시, AOP 같은 개념이 나왔을때 이렇게 활용 되는구나 하고 재미있게 들었네요. 나중에 제가 기능을 만들때도 반복되는 코드나 의존성 문제가 생기면 패턴을 도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프링으로 만드는 프로젝트 같은 책으로 시작을 했다면 그저 스프링을 사용하는 것에 만족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한님 강의로 시작하길 잘한것 같아요 :) DB 2편을 기다리면서 말씀 해 주신 것처럼 공부하는 단계를 넘어서 체득하는 단계로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긴 하지만 영한님의 조언대로 작은 프로젝트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강의도 물론 좋지만 마지막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해 주시는게 저한테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회사 코드에 throws exception이 도배되어 있거나, 트랜잭션 개념이 부족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 국내 백엔드 개발자의 평균 실력을 올려주는 유일무이한 좋은 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한!!김영한!!김영한!!

강의 내용은 물론이고 마지막 영상에서 좋은 말씀때문에 힘이 많이 됐습니다. 최근들어 별다른 목표도 없이 퇴근후 관성적으로 공부하기만 하는것 같아 이게 정말 맞는건가? 사실은 내 길이 아닌건가? 싶었는데 답답했던 부분이 많이 해결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객체 지향의 이념을 강의에 적용하다" 김영한 님의 강의는 그저 "스프링부트에서의 DB 접근 기술"이라는 개념을 머릿속에 구현체로 넣어주는 강의가 아닙니다. 이 강의는 수강생들의 머릿속에 "애플리케이션에서의 DB 접근 기술"이라는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주십니다. 그리고 수강생들은 그 인터페이스를 Java 환경에서 구현한 구현체인 "JDBC"를 얻어 가는 강의입니다. 그래서, 이 강의를 들은 수강생분들은 Java 기반 Spring을 사용하시다가, 만약 Node 기반의 Nest.js로 프레임워크를 변경한다 해도 다시 처음부터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머릿속에 탄탄한 인터페이스가 잡혀있기에, 단지 단기간의 습득으로 해당 환경에서의 구현체만 넣어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 강의를 듣고 이해했습니다. 왜 기업에서는 어느 한 프레임워크에 매료되어 구현만 할 줄 아는 기술자는 필요 없다고 하는지, 요즘같이 매년 기술이 휙휙 변하는 시대에는 어느 한 완벽한 구현체를 가지고 있는 것보다(아 물론 중요합니다ㅋㅋ..) 전반적인 인터페이스가 잘 잡혀있는 개발자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큰 기업들은 CS 지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까닭일 것이고요. 이 강의를 들으며 여태껏 모든 개념에 대해 Java 환경에서의 구현체로만 가지고 있던 저 자신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왜 나는 항상 객체 지향 언어를 사용하면서 머릿속을 객체 지향적으로 프로그래밍 할 생각을 못 했을까?" 저의 이 발전 과정에 도움을 주신 김영한 님에게 정말 큰 감사의 말씀 남깁니다. + 가끔 저처럼 JPA 강의를 들었는데 이 강의도 들어야 될까?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들으세요. 다만,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한 번도 진행해 보지 않은 분들은 어느 주제든 먼저 진행해 보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앞서 말했다시피 이 강의는 인터페이스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머릿속에 집어넣는 과정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프로젝트로 한번 깨져보고나서 듣게된다면 여러분들은 "아~ 이게 이래서 되는거였구나~" 라는 감탄사와 함께 즐기며 강의를 들을 수 있을것입니다.

CRUD만 할 줄 알고, 어쩌다 마주치는 DB 이슈들은 구글링을 해봐도 조각난 지식이라 어딘가 공백이 있는것 같았는데 그 사이를 메워주는 강의입니다. 해당 기술이 탄생한 배경을 먼저 접하게 해주셔서 이해가 쉬웠고 구글링할때 포스팅 되어 있던 게 어떤 뜻인지 이해가 빨라 개발에 날개를 단 듯 더 깊게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기본이 중요한가봐요. 그리고 그 기본은 영한님만큼 잘 잡아주시는 분은 안계실거같습니다. 영한님 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정성껏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이해했다고 생각한 부분을 다시보면 새로운게 또 보이고 보입니다. 지금 저는 취준 중이지만 이 시리즈를 접하지 못했다면 아마 취업은 더 어려웠을 것 같아요. 강의 실력이나 지식도 어디서 접해본 적이 없었을 정도로 알찬데, 시리즈로 제작하신 강의를 듣다 보면 어떤 고민을 하시고 더 알려주시려 하는지 어렴풋이 알 것 같아 어떤 면으로는 존경을 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강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