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개의 개인 앱을 만들어 월급의 7배 수익을 달성한 방법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인생을 바꿔준 강의입니다. 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코딩하는 법만 배웠지 '코딩으로 어떻게 돈벌지?' 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대부분의 강의가 코딩하는 법만 알려주고 최종적으로 강사만 돈 버는 구조로 끝나니까요. 그러나 실제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의 인사이트를 들으니 새로운 세계가 열렸습니다. 제가 어떤 길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을지 방법론적으로 고민하던게 해결되었습니다. 창업을 꿈꾸던 컴퓨터과학도라서 부의추월차선같은 사업관련 서적을 즐겨 읽었으나 it쪽 사업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부족했는데 그런 측면에서의 갈증이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강의는 수많은 성공팔이 사기꾼들이 판치는 가짜 성공학 강의세계에서 수백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얼마 안되는 "진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인프런 최고의 강의이자 제 인생 최고의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레드에서도 게시물 잘 보고 있습니다.

"누가 어플 많이 만들어서 돈 많이 벌었데!" 라는 이야기를 회사 지인에게 듣고 우연하게 듣고 '세상에 대단한 사람 많다'라고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날 저녁 이제 막 프로그래밍 세계에 빠진 저는 '올해는 꼭 프로그래밍 언어를 제대로 배워서 내가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 라는 부품 꿈을 안고 인프런에 접속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잘 보지 않던 인프런 강좌 강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리고는 자연스럽게 한 광고에 멈추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좀비님의 [350개의 개인 앱을 만들어 월급 7배 수익을 달성한 방법]. 평소 재테크에도 관심이 있었던 터라 클릭을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제 손은 자연스럽게 광고를 클릭했고 낮에 들었던 이야기가 인프런에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결제를 했습니다. 이제 막 프로그래밍에 입문한 저는 아직 뭘 만들어 본 적이 없어 사실 모든 것이 막막하기만 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완성을 하고 나서 그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아무 것도 모르니 그저 눈 앞이 깜깜할 뿐이었습니다. 아직 완강은 하지 못했으나 2/3정도 들은 지금은 '아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출시를 하게 되면 이렇게 흘러가겠구나'라는 길이 조금은 보였습니다. 특히 프로그래밍좀비님께 가장 감사한 것이 '이건 내가 필요한거니까 프로그램만 만들고 나 혼자 잘써야지' 라는 멍청한 생각을 깨부셔주었습니다. 애정을가지고 유지 보수를 꾸준히 잘하기 위해선 원동력이 필요한데 그 동력을 어떻게 지속해 나갈 수 있는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저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내용들을 보면 정말 그 7년이란 경험이 없었다면 할 수 없는 말들을 해주셨기 때문에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강사님 덕분에 사서 고생을 이 돈으로 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학의 정석같이 항상 제 서재에 꽂혀 있는 책처럼 두고두고 봐야할 강의를 찾은 것 같아 매우 감사합니다. 정말 나만 가고 싶은 식당처럼 나만 보고 싶은 강의입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알찬 강의와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성도 높은 앱을 만들면 사람들이 분명 알아줄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기본에 충실한 것인 줄 알았는데, 이 강의를 통해 내가 모르는 영역이 많았고, 실제로 앱 출시는 시작에 불과한 것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막연히 '마케팅', '광고' 이런 건 뭔가 내 앱의 부족한 부분을 돈으로 대신 해결하려는 느낌이 들어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그것이 편견이고, 굉장히 오만한 생각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앱이 있어야 하는 사람한테까지 전달되는 그 모든 일련의 과정까지 프로세스에 필수로 넣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강의 대부분은 앱을 예시로 들었지만, 프로덕션의 관점에서, 내 것(유무형의 상품)을 어떻게 상대방에게 전달하는지에 관한 방법론을 배운다는 점에 있어서 모두에게 유익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앱 개발은 하였으나, '사람들이 좋은 걸 왜 안 쓰지?', '왜 돈이 안 벌리지?' 전전긍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고객 눈앞에 내 앱을 어떻게 전달해서 보여줄지 답을 줄 수 있을 것이고, 이제 막 앱을 만들기로 결심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내 앱이 '돈이 벌리고', '알려지는' 앱이 될 수 있을지 시작부터 탄탄한 주춧돌을 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강의 가격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더 나은 성장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투자하고, (그것이 실패든 성공이든)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의 첫걸음을 떼게 되실 겁니다. 이 강의를 관통하는 내용 또한 그렇습니다.

강의라기보다는 마치 "앱 비즈니스 생존 매뉴얼"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단순히 앱 개발 기술을 넘어, 내가 만든 앱을 어떻게 시장에서 돋보이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답을 얻을 수 있었었습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강사님이 전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잘 만든 앱은 알아서 팔리겠지..."는 생각을 부수고, 앱을 비즈니스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줍니다. 강의 내내 기술과 전략, 창의성이 하나로 연결되는 과정을 보고 들으면서, 내 안의 생각이 확장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또한, 강의는 단순히 성공 방법을 나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개발자의 관점에서 흔히 빠질 수 있는 함정과 실수를 구체적으로 짚어줍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아, 이건 나도 겪었던 문제인데"라는 공감이 이어졌고, 해결책을 하나씩 얻어가는 과정이 정말 유익했습니다. 결국 이 강의를 통해 배운 건 단순한 앱 개발 스킬이 아니라, 하나의 앱을 통해 "성공적인 생태계"를 만드는 법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니, 더 이상 막연히 좋은 앱을 꿈꾸는 게 아니라, 어떻게 성공적으로 실행할지 구체적인 플랜이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이 강의는 개발자라면 한 번쯤 꼭 들어야 할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앱 개발에 있어 이 강의가 강력한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개발만 잘하면 개인앱으로 떼돈 벌 수 있다?" 이 고정관념, 그리고 "앱만 잘 만들어서 출시하면 대박난다!"는 착각, 이 강의 듣고 다 깨졌습니다. 같은 앱이라도 마케팅과 광고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이제는 앱 개발만큼 '앱 팔기'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하게 되었죠. 솔직히 처음엔 수강료 보고 "조금 비싼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근데 강의를 다 듣고 나니까 드는 생각은 딱 하나: "이건 혜자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인사이트와 팁들,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들까지. 그냥 강의 한 번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이걸 자기 걸로 만든다면? 수강료보다 10배, 100배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혹시 수강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망설이지 말고 믿고 시작하세요. "아, 내가 이걸 왜 진작 안 들었을까?" 싶으실 겁니다.

많은 인사이트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각 분야별로 길어질까봐 생략된 부분에 대해 좀 더 심화된 강의가 출시된다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IT분야라면 업종에 상관없이 보면 좋은 강의인 것 같네요. 80%인데 마저 들으러 가볼게용

그 동안 들었던 강의 중에 인생에 유익한 영상 TOP3위 안에 들만큼 강렬했습니다. 추후 좀비님이 인프런에서 제작하는 영상을 필히 들을 예정입니다 특히 예시로 일기장 앱이나 일기예보 앱 등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서버, 개발툴까지 사용하여 코드도 확인할 수 있는 앱 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영상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이 짧아도 대환영입니다. 어짷이 충성고객은 뭘해도 진심입니다. 또 좀비님이 얘기한것처럼 실패는 무조건 과정으로서 필요하고 처음부터 완벽하게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충성고객은 실패까지 감안하여 영상 제작만으로도 진심입니다.) 또는 요즘 뜨고 있는 무일푼에서 살아남기해서 무자본으로 시작해서 10만원정도만 모이는 프로젝트로 처음부터 끝까지 관찰하여 그 모습을 영상에 담긴다면 어떻게해야할지 감이 안잡혔던 사람도 영상으로 일단 따라하는 것만이라도 큰 영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 친구도 pc방 사용방법을 전혀모르다가 실제 제가 데리고가서 구체적으로 시각화했더니 쉬는날마다 pc방에 살게되더군요 그리고 그 후 친구가 제가 몰랐던 꿀팁을 방출하는 모습을 보고 일단 아주 작은 것이라도 구체화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전체 강의를 보았습니다. 우선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습관대로 전체 강의를 모두 듣고 다시 강의를 듣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개발만 바라보던 분들에게 좀서 현실적인 방안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식견을 주는 강의였고, 어떻게 준비하며, 어떤 과정을 준비하여야 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상세히 알려주신 강의 였습니다. 지금 부터 강의를 다시 곱씹어보면서 준비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