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팁들이 포함되어있고, 전반적으로 좋은 강의가 맞습니다만, 강의에서 다루는 가장 큰 주제인 '빠르게 만들고 빠르게 테스트하라' '매일 1달러 가치 앱 만들기' 이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구글의 정책이 변경되었기 때문이에요. 이제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려고 개발자 계정을 만들면 비공개 테스트 (테스터 12명 모집) 진행이 필수가 되었고, 이전보다 앱을 출시하기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그냥 앱을 막 찍어낼 수 없다는 것이죠. 가치가 확실한 앱들만 출시가 가능해졌습니다. 강의에서 강조하는 대전제가 깨진 것입니다. 양으로 승부 보는 시대가 저물었습니다. 그래서 본 강의에서 가르쳐 주는 방식은 현재는 유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