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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반도체

회로설계 입문자를 위한 디지털, 아날로그 설계와 실무 Project대시보드

(4.9)
60개의 수강평 ∙ 468명의 수강생
99,000원

월 19,800원

5개월 할부 시
총 53개 수업 (10시간 2분)
수강기한: 
무제한
수료증: 발급
난이도: 
입문
-
초급
-
중급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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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onghyeok 프로필ddonghyeok
    2026-06-191829301

    안녕하세요 군대 전역하고 전자공학 분야 진로를 찾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복수전공으로 전자공학을 하고 있는데 디지털 회로 설계에 관심이 있어 이 강의를 찾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가기전에 신호와 시스템, 논리회로, c언어에 대해서 배웠지만 현재 많이 까먹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강의를 들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2026-06-20570391

    안녕하세요, 답변 남겨드립니다. 지금 상태에서 들어도 됩니다. 군대 다녀오고 나면 신호와 시스템, 논리회로, C언어가 머릿속에서 희미해지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상태이고, 이 강의는 이미 논리회로를 완벽하게 기억하는 사람만 따라오도록 만든 강의는 아닙니다. 제가 이 커리큘럼에서 디지털 파트를 Tool 설치, Verilog code 작성, Logic 합성, Testbench, Timing 분석, Power 분석 순서로 잡아둔 이유도 처음부터 “디지털 회로설계가 실제로 어떤 흐름으로 돌아가는지”를 먼저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이후에 Combinational Logic, Sequential Logic, FSM, SRAM, Cache, DRAM Controller, FIFO, AMBA, AXI 같은 내용으로 넘어가도록 구성해두었습니다. 다만 바로 수월하게 느껴지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C언어를 배웠던 분들이 Verilog를 처음 볼 때 가장 많이 헷갈리는 지점이 “코드가 위에서 아래로 실행된다”는 소프트웨어식 사고입니다. 디지털 회로에서는 always block, clock edge, register, wire가 실제 하드웨어 구조로 합성되고, 예를 들어 Tclk >= Tcq + Tcomb + Tsetup + margin 같은 타이밍 조건을 만족해야 회로가 정상 동작합니다. 이 감각이 처음에는 낯설어서 초반 10강 정도는 1.5배속보다 1.0배속으로 보고, 실습은 그대로 따라 치는 쪽이 좋습니다. 현재 기억이 많이 흐려졌다면 수강 전에 딱 7일 정도만 논리회로를 다시 데우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AND, OR, NOT, XOR, MUX, Decoder, Flip-Flop, Counter, FSM 정도를 “정의만 아는 수준”이 아니라 진리표를 보고 회로를 그릴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신호와 시스템은 디지털 IP 설계 초반부에서는 우선순위가 조금 낮고, C언어도 문법 자체보다 if, case, for, 함수 구조를 읽는 감각이 남아 있으면 됩니다. 실제로 디지털 회로설계 입문에서 중요한 건 C언어 숙련도 100점이 아니라, clock 기준으로 데이터가 언제 저장되고 언제 바뀌는지 이해하는 쪽입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수강 방식은 처음부터 완벽히 이해하려고 멈춰 서는 방식이 아닙니다. 처음 1회독에서는 Tool 설치, Verilog 작성, Testbench 실행, Waveform 확인까지 “돌아가는 경험”을 먼저 가져가고, 2회독 때 Timing, Setup/Hold, Power, FSM 구조를 다시 보는 게 낫습니다. 실무에서도 신입이 처음부터 AXI나 DDR Controller를 한 번에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대신 작은 Adder나 Counter에서 waveform을 보고, 그 다음 FIFO에서 overflow와 underflow를 보고, 그 다음 AXI VALID/READY handshake를 보는 식으로 2주, 4주, 8주 단위로 감각이 쌓입니다.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복수전공 상태에서 디지털 회로설계를 준비하면 “강의를 들었다”와 “내가 설계했다” 사이에 간격이 생기기 쉽습니다. 취업이나 진로 탐색까지 생각한다면 최소한 Verilog RTL 5개 이상, Testbench 5개 이상, waveform 캡처, timing report, power report까지 남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4bit adder만 만든 것보다, 16bit ALU를 만들고 기능별 test vector 20개를 넣어 Pass/Fail을 확인한 뒤, critical path delay가 몇 ns인지 적어두는 쪽이 훨씬 실무 포트폴리오답습니다. 지금 학생분 상황에서는 “들을 수 있냐”보다 “어떤 속도로 들어야 하냐”가 더 중요해 보여요. 전자공학을 복수전공으로 하고 있고 디지털 회로설계에 관심이 있다면, 초반에 모르는 게 나오는 건 진입장벽이 아니라 정상적인 학습 구간입니다. 기억이 30~40%만 남아 있어도 시작할 수 있고, 대신 초반 2주 정도는 논리회로와 Verilog 기초를 같이 복습하면서 가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단순히 논리회로 수업을 다시 듣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현업에서 보는 RTL, Simulation, Synthesis, Timing, Power 흐름까지 연결해서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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