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무료 강의만 접하면서 수업의 방향이 저와 맞지 않는데도 시간낭비를 많이 했습니다. 제가 막히는 부분의 오류를 해결하기 어렵지는 않을까 고심하다가 결제했는데 제가 막히는 부분뿐만 아니라 중간중간에 수업 외적인 팁도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강의를 들을 수록 소위 말하는 '짬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낙심할때마다 어떻게 아셨는지, 50%만 이해해도 잘했다고 해주시는 그 말씀이 무지 따뜻했습니다. 선생님이 진행하시는 커리큘럼 따르려고 선생님강의 대부분을 (mysql, nosql, 백앤드, 프런트앤드 ) 결제했습니다. 새로 올려주실 컨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그간 반복 수강하고 있겠습니다.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짬바' 라는 용어를 몰라서, 검색해봤어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은 불특정 다수라서, 굉장히 다양한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 중에 긍정적인 키워드는 사람들이 잘 안보는 것 같더라고요. 부정적인 키워드가 하나라도 들어가면, 설사 그 부분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런 키워드 하나로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지어 인프런은 아예 누구나 수강평을 달 수 있다보니, 악의적이고 사실이 아닌 글들도 있습니다. 그런 악조건의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95%가 아닌 거의 99%가 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갈고 닦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라면, 분명 좋은 분들은 이를 이해하실 수 있고,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그런 부분을 알아주신 것 같아서, 아마 지혜님은 여러가지 사고를 할 수 있는 현명한 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더군다나 이를 글로 표현해주시니, 인품도 있으신 분같습니다. 아마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 있으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