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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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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4.3
정보통신공학에 다니는 반 전공자(?)이지만 문과에서 교차지원을 하였고, 프로그래밍 관련 수업의 학점을 내리 말아먹었기에 코딩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2학년을 마치고 난 뒤 취업에 대한 위기감에 코딩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 학교를 휴학한 뒤 코딩 동아리에 가입해서 코딩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나 불안한 마음에 이 강의 저 강의 결제만 하고 정작 완강도 하지 못한 강의가 많았습니다. 기존에 해왔던 공부와 코딩은 전혀 다른 세계였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저를 더욱 자극적인 제목의 강의들에 휩쓸리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강의를 결제하는데도 많은 고민을 했지만, 훌륭한 코치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소개말에 이끌려 결제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이 책은 저 같은 입문자들에게 파편화되어 있는 정보들을 한데 모아서 입에 떠먹여 주는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이 강의를 본 사람들에게 남은 과제는 실천일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코치가 있어도 선수가 뛰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이제는 뛸 차례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많은 정보들에 현혹되지 않고 이 강의를 바탕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 강의를 보시는 많은 프로그래밍 입문자분들도 여기서의 정보들을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시는데 취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정성스런 리뷰 감사합니다!! 이 전자책의 목적을 정확하게 파악하셨네요ㅎㅎ 이 전자책은 정말 유익한 정보들을 떠먹여주지만, 그것을 삼키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 전자책은 단기적인 강사 역할보다는, 개발자의 길에 도전하는 내내 코치 역할을 해줄겁니다! 개발자의 길에 도전하시는 과정에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1:1 오픈채팅방에 질문주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