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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개수가 3개고 복제 개수가 2, 파티션 개수가 2인 경우 다음과 같이 분배됩니다.
브로커1 : 파티션#1(리더)
브로커2 : 파티션#1(팔로워), 파티션#2(리더)
브로커3 : 파티션#2(팔로워)
위와 같이 운영될 경우, 브로커 1번에 이슈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이 팔로워가 리더로 승급이 되고, 새로운 팔로워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브로커1 : 장애 발생.
브로커2 : 파티션#1(팔로워), 파티션#2(리더)
브로커3 : 파티션#2(팔로워), 파티션#1(리더)
결과적으로 리더 파티션이 반드시 존재해야 하므로 남은 브로커들 중 리더 파티션이 생기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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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브로커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 해당 토픽의 복제 개수가 2로 설정되어 있다면, 가용한 브로커 중 하나가 다운되었을 때, 해당 토픽의 복제 개수는 1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해당 토픽은 복제를 한 개만 가지게 됩니다.
복제 개수가 2로 설정되어 있을 때, 서버가 다시 살아날 때 해당 토픽이 복제될 브로커는 동일한 브로커에 있을 수도, 다른 브로커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경우는 Kafka의 토픽 복제 개수와 관련된 개념인데요,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Apache Kafka 공식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