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P 환경에서 코드 수정사항을 반영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강의 시청은 모두 완료하고 크게 발생한 에러는 없었는데,

소스코드 수정사항을 반영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문의 드립니다.

이전 강의(Docker이미지로 만들어 배포)를 살펴보면, 이미지 경로 수정을 위해서 run.py 등등을 우분투 환경에 옮겨서 docker를 다시 build하고 docker run을 다시 해주셨는데요.

gcp 환경에서도 소스코드 수정 사항을 반영하려면 docker를 다시 build하고 docker run을 다시 해주면 되는건가요?

매번 수정할 때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지 궁금합니다.

소스코드 수정사항을 실제 웹사이트에 반영할 때 좀 더 간편한 방법이 있을까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도커로 최종 배포하게 된 경우에는 직접 도커에 접속해서 코드를 수정해도 도커가 재실행될때 변경된 코드가 보존되지 않기 때문에 말씀하신것 처럼 도커를 다시 빌드해서 도커를 실행시키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드가 최종적으로 확실한 코드인지가 제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 일련의 작업을 매번 하는게 귀찮은 문제가 되기 때문에 보통 실 서비스에서는 이 작업을 자동화하는 형태로 구성하게 됩니다. 실제 서비스를 하는 서버를 A로 두고 테스트 서버를 B라고 두고 개발 컴퓨터를 C라고 두고 코드를 깃헙 같은걸로 관리하게 됩니다.

C에서 개발이 완료된 코드를 깃헙에 push 하게 되면 깃헙 api 를 통해 모니터링을 하던 B 컴퓨터가 자동으로 코드를 빌드하고 도커를 만들어서 A컴퓨터에 즉시 적용하는 형태로 구성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젠킨스 같은 소프트웨어를 또 추가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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