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1.5K
0
c++ 레퍼런스에 shared_ptr에 대해서 스레드 안전하다고 나와있긴한데 이렇게 shared_ptr을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사용하면서 신경써야 될 점은 없는건가요?
그렇다면 저희가 예전에 refcountable 클래스는 왜 만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1
2
c++ 레퍼런스에 shared_ptr에 대해서 스레드 안전하다고 나와있긴한데 이렇게 shared_ptr을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사용하면서 신경써야 될 점은 없는건가요?
사이클이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구요.
그리고 굉장히 설명하기 어렵고 미묘한 상황이지만
shared_ptr에서 thread-safe한 부분은
Control Block이지 포인터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즉 shared_ptr [자체를 교체]하는 작업은 thread-safe하지 않습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0223599/what-is-the-difference-between-stdshared-ptr-and-stdexperimentalatomic-sha
참고로 C++20에서는 atomic_shared_ptr가 등장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예전에 refcountable 클래스는 왜 만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것이기도 하고,
프로젝트에 따라 자체적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 shared_ptr을 사용하면 Reference 관리를 위한 ControlBlock이 따로 생성되지만,
RefCountable을 상속받는 방식으로 만들면 약간의 메모리 이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사님
멀티스레드 자체가 많이 헷갈리고 어려운데 shared_ptr의 사용은 여태 배운 모든 것보다 헷갈리고 불안합니다. 최대한 구현과 문서, 구글링을 살펴보면서 이해하려하지만 많이 힘드네요.
atomic_shared_ptr을 공부하면서도 기존의 shared_ptr을 최대한 사용해보면서 동작을 이해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