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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가정해야합니다~
보통 각자 맡은 영역이 달라서 매번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공통으로 사용하는 파일들도 많아요 (e.g. node_modules 등 의존성을 모아둔 파일, 많은 모듈들이 담겨진 파일 등).
2)
클래스/메서드명까지 정하진 않아요~
프론트-백엔드가 서로 통신해야하는 API설계는 엔드포인트/파라미터 등을 먼저 논의해서 함께 정한 후에 각자 실제 코딩에 들어갑니다.
이외에 복잡한 아키텍쳐나 처음 해보는 서비스라면 같은 직군 개발자들이 논의해서 전체적인 큰 그림만 함께 그리고, 세부 구현(말씀해주신 실제 코딩)에 각자 들어갑니다.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엔 학부에서 소프트웨어 공학을 배우면서 정말 여러가지 산출물을 배웠고 학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10가지 정도의 산출물들을 작성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클래스의 메소드명과 파라미터명까지 명시를 하고 진행했었는데, 실제 애자일한 프로세스를 갖춘 팀에서는 설계를 어느정도 레벨까지 하는지 궁금합니다. git과는 좀 주제가 다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협업 관점에서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저런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