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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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지식공유자
안녕하세요. 현석오님
데이터 모델링 파트가 원래 많이 건조하고 추상적이라 힘들 수 있습니다. 빨리 핵심만 보고 넘어가고 싶은 그 답답한 마음, 저도 공부할 때 겪어봐서 많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너무 마음이 급할 때는 오히려 거북이 같은 마음으로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는 게 결국 가장 빠른 길이더라고요. 특히 식별/비식별 관계 같은 DB의 뼈대가 되는 부분은 대충 넘어가면 나중에 실무에서 복잡한 데이터를 다룰 때 정말 크게 고생할 수 있거든요.
눈으로만 훑고 지나가기보다는, 조금 귀찮고 진도가 안 나가더라도 예제를 하나하나 직접 따라 해보고 '여기선 왜 이렇게 설계했을까?'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진행해 보시는 걸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 당장은 느리게 느껴지시겠지만, 이때 천천히 그리고 깊게 고민해 둔 시간들이 나중에 실무에서 석오님의 가장 든든한 무기가 될 거예요.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