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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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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정말 감명 깊게 잘 보고 있습니다.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2022년 비전공 국비 교육을 거쳐 운 좋게 취업에 성공했고, 이후 약 2년 6개월간 중소기업에서 유니티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근무했습니다. 주로 보드게임과 카지노 분야를 담당해 왔으나, 제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개발 방향과 차이가 크다는 생각에 최근 퇴사 후 포트폴리오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준비를 시작하니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현재 4인 규모 모바일 게임사 경력까지 합치면 약 [3년 경력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라는 타이틀이 붙게 되는데, 솔직히 스스로를 되돌아봤을 때 그 타이틀에 걸맞은 깊이 있는 지식이나 어필할 만한 현업 프로젝트 결과물이 부족하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래서 2026년 한 해를 온전히 투자해, 오는 4월부터 프로카데미 11개월 커리큘럼을 수료하며 기초부터 다시 단단히 다지고자 합니다. 이후 경력을 내세우기보다, 루키스님께서 강조하신 것처럼 제대로 된 곳에 신입으로 재취업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여기서 제가 판단이 서지 않는 점은 두 가지입니다.
1. 3년이라는 실무 시간을 뒤로하고 다시 1년의 교육 과정을 밟는 것이 시간 낭비는 아닐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2.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지난 경력을 이력서에서 아예 지우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경력은 적되 '기초가 부족해 다시 공부한 중고 신입'의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맞을까요?
전문가이신 루키스님의 시선에서 이 선택이 미련한 행동인지, 아니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는 과정인지 냉정한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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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찍은 시점과 현재는 많이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역시나 AI 때문에 그런데요!
정말 판단하기 어려운 시절이긴 하지만, 지난 경력을 굳이 지우실 필요는 없고
빨리 실력을 향상시켜 그냥 무던하게 넘어가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서버 기술이 궁금해서 쉬는 기간에 서버 학원을 다녔다는 것은
잘 포장하면 꼭 해가 되진 않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