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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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패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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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사가패턴을 공부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조금 다른 내용이 있어서 궁금증에 물어봅니다.
오케스트레이션 사가를 원래 rest api로 구현하나요?
이것도 카프카 같은 브로커 사용해서 만든다고 알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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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연님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현하는 방식에 따라 msq를 도입해서 활용이 가능하겠지만 기본 구조는 rest로 통신하는것이 정석이기는 합니다.
혹시 어떤 정보를 통해 반대로 알고계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공유해주신다면 질문에 대해 대답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
어떤 부분에 집중했냐에 따라서 다른거 같습니다. 책에서는 좀 더 가용성 측면을 강조해서 패턴을 소개한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정석은 REST가 정석입니다.
하지만 책에서 소개한 바와같이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 패턴은 혼용해서 사용 할 수도 있어요.
말씀하신 부분처럼 MSQ를 결합해서 내결함성과 서비스 독립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도 아키텍처는 구현 할 수 있습니다.
이걸 하이브리드 형태라고 하는데... 그냥 뭐 용어만 이렇게 부르지 현실적으로는 그냥 혼용해서 사용했다라고 부르시면 될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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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김재연님.
오케스트레이션 사가 패턴은 분산 시스템 내에서 트랜잭션 관리를 위해 주로 사용됩니다. 오케스트레이션 방식에서는 중앙 컨트롤러(또는 사가 코디네이터)가 모든 참여 서비스의 트랜잭션을 관리하며, 각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지 않으면 롤백을 지시합니다.
REST API를 통한 구현: 일반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 사가 패턴은 REST API를 통해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사가 코디네이터가 각 서비스와의 모든 상호작용을 REST API 요청으로 수행하며, 서비스 간의 일련의 작업을 관리합니다.
메시지 브로커를 통한 구현: 반면에, Kafka와 같은 메시지 브로커를 사용하여 더 복잡하거나 비동기적인 트랜잭션 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도 사가 패턴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 브로커를 사용하면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보다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대처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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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링크에서는 SAGA 패턴의 다양한 구성 방식과 메시지 설계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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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서비스 패턴 이라는 책을 예전에 봤었습니다
거기서는 서비스 가용성 때매 전부 메시지 브로커로 만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