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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ttps://inf.run/j6Fso
위 질문과 답변이 제가 궁금했던 내용과 유사하여 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제가 이해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유 캐시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있으며 사용자간에 공유할 수 있는 응답을 저장할 수 있고, 공유 캐시는 중간 프록시 서버에 저장하는 건데, 이 프록시의 종류는 forward proxy와 reverse proxy가 있다. 그리고 reverse proxy의 경우는 대표적으로 nginx서버가 있다.
그리고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은,
nginx의 경우는 서버 앞단에 있기 때문에 ip 주소를 알아야지 접근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씀하신 '브라우저 캐싱과 공유 캐싱이 DNS캐시보다 먼저 수행됩니다.' 의 뜻은 '브라우저 캐싱과 공유 캐싱(forward proxy, CDN 캐시)이 DNS캐시보다 먼저 수행되고, 공유 캐싱(reverse proxy)이 수행된다.'로 이해하면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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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hanabank04님.
공유 캐시와 관련한 질문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공유 캐시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하는 프록시 서버에 저장된 캐시로, 여러 사용자 간에 데이터 응답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과정에서 공유 캐시는 외부 프록시 역할을 하는 forward proxy와 웹 서버 앞단에서 사용자 요청을 받아 처리하는 reverse proxy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Reverse proxy의 대표적 예시로 nginx 서버가 있습니다.
질문에서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 좀 더 설명드리면, 일반적으로 브라우저 캐시와 공유 캐시는 DNS 캐시보다 먼저 수행될 수 있습니다. 이는 브라우저가 이미 로컬에 저장된 데이터를 먼저 확인하여 서버 요청을 줄이려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떤 요청에 대해 브라우저 캐시 또는 프록시 서버에 저장된 최신 응답이 존재할 경우, 그 데이터를 반환받습니다.
이후에도 참조한 주소의 IP 설정 및 연결이 필요하다면, 그때 DNS 캐시로부터 IP를 확인하거나 새로운 DNS 쿼리를 통해 해결됩니다. Reverse proxy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은 후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하기 위해 배후 서버와의 연결을 수립할 때 DNS 조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관련 질문 URL:
이 게시물에서 공유 캐시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유 캐시의 순서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유용할 것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